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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한인여성대회, “국회의원회관과 양평에서 열린다”

‘2019 세계한인여성대회 모습. (사진 왼쪽 두 번째는 이효정 총재)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세계한인여성협회(이효정 총재, UWKW)는 오는 10월 10일~13일 기간 제8차 세계한인여성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가진 이효정 총재는 “이번 대회는 세계한인여성포럼을 개최하고(10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상대회(11일)를 가진 후, 이날 저녁 경기도 양평군 컨벤션센터로 자리를 옮겨 2박3일간 양평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UWKW 명예회장이자 국민의힘 국회의원인 조명희 의원이 대회장을 맡고 제8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을 지낸 금종례 행정학 박사(UWKW부총재)가 준비위원장을 맡는다. 그리고 김상덕 국제한인경제협렵회 이사장은 양평대회장을 맡았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청 설립 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세계한인여성의 위상을 높일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