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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개소식 축하 케잌을 자르고 있는 통합총연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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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미주총연, 새 사무실 개소식 갖고 “새 출발 다짐”

김병직 공동총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통합총연)가 워싱턴메트로폴리탄 지역인 버지니아 한인타운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통합총연(공동총회장 국승구,김병직 이사장 서정일)은 10일 오후 4시 사무실이 들어선 코리안커뮤니티 대강당에서 30여 명의 전현직 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지만 뜻있는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김병직 공동총회장은 “총연이 제 30대로 자동승계 과정에서 혼란스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런 어려움 또한 발전의 기회이다고 생각한다”면서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총연이 드디어 편안한 우리집을 마련한 기분이다. 7월 10일 오늘이 총연 창립 생일로 삼으며 희망을 갖자”고 인사말을 했다.

사회를 맡은 최광희 전 동중부한인연합회장의 그 동안의 콘도 사무실 매매 과정과 새 사무실 입주 과정 설명이 있은 후 등단한 서정일 이사장은 “총연을 사랑하는 여러회원들께서 걱정하시는 것 잘 알고 있다. 이 또한 총연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다고 생각한다”면서 “김병직 회장께서 지성과 이성으로 잘 대처하고 계시니 새 사무실 입주가 새 도약의 기회가 되자”고 했다.

워싱턴동포사회 원로인 정세권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총연은 명실공히 미주동포사회의 대표 단체이다. 미국의 정치 수도인 여기에 사무실이 있는 것이 맞다”고 했고, 폴송 총연 총괄수석은 “이전 사무실은 한인타운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 실용적이지 않았다”면서 “새 사무실로 입주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태환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이사장은 “총연의 입주를 축하한다”며 “이전 사무실을 파는 과정이 평탄하지만은 않았다.나도 총연회원이다. 임기 중 대강당 무료사용 등 최대한의 편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