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에 앉아있는 중년 남성 등에 대고 소변을 누는 일본인의 모습이 국내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지난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시부야에서 벌어진 미개한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줄무늬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남성은 길거리에 앉아있는 또 다른 남성을 향해 오줌을 싸고 있었다. 일행으로 보이는 여성은 옆에 서서 휴대전화를 들어 촬영하는 듯했다.
SNS에 올라온 원본 영상을 확인해본 결과, 해당 영상은 약 2년 전 올라온 것으로 장소는 일본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 거리였다. 흰색 상하의에 마스크를 턱까지 내린 피해 남성은 옆에 있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문제의 남성은 그 뒤에서 바지를 살짝 내린 뒤 중요 부위를 내놓고 오줌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이 남성은 소리를 내지 않고 입을 크게 벌려 웃었고, 손으로 중요 부위를 잡고 몸을 흔들며 소변을 뿌렸다. 이윽고 남성은 피해 남성이 몸을 움직이자 소리를 지르며 도망갔다.
영상을 본 일본인들은 “이것이 시부야에 가지 않는 이유”, “도쿄는 무법지대가 됐다”, “이게 재밌는 줄 아냐”, “너무 한심하다”, “꼭 붙잡혔으면 좋겠다” 등 같은 국민의 행동에 분노했다.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이들은 “그렇게 깨끗하다고 자랑하던 길거리도 엄청 더러운 거 보이냐”, “사람한테 오줌 싸고 식당 가서 간장에 침 묻히고”, “사람 맞냐”, “내 눈을 의심했다” 등 일본 국민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봄이 기자 <기사제공 = 하이유에스코리아 제휴사, 뉴스1>


일본 입국 일주일만에 성추행 및 강도 8건 신고돼 가방 절도 중 현행범 체포됐다가 덜미…성추행 건엔 침묵
어눌한 일본어를 쓰며 접근해 여중생 등 3명을 성추행한 한국 국적의 30대 남성이 일본 오사카에서 체포됐다.
요미우리테레비에 따르면 용의자 김씨(32·무직)는 지난 3월 일본에 입국한 지 일주일 만에 총 8건의 강도 및 추행을 잇달아 저지른 것으로 파악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사카부(府) 내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에게 “실례합니다. 역 있나요?” 등 어설픈 일본어를 쓰며 상대방의 신체를 동의 없이 만지고, 여중생의 옷 속으로 손을 넣는 등 15분간 총 3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범행 3일 전 일본에 입국해 오사카시(市) 니시나리구(区)의 한 비지니스 호텔에 묵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당일 김씨와 비슷한 남성이 호텔을 출입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힌 것을 확인하고 뒤를 쫓고 있었다.
김씨는 성추행을 저지른 날로부터 3일 후 60대 여성의 가방을 훔쳐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조사를 받던 중 성추행 사건에도 관여한 사실이 발각됐다.
ytv에 따르면 김씨는 가방 절도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으며 “관광 목적으로 일본에 왔다. 무직이라 돈이 필요해졌고 여성의 가방이라면 훔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김씨는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의 범행과 같은 시기에 그와 닮은 사람이 저지른 강도 및 성추행 사건이 추가로 4건 더 확인됐다며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진영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 하이유에스코리아 제휴사,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