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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회와 탈북민교회의 자매결연과 연합집회가 열리고 있다.

5월22일부터 10일간 미주교회와 탈북민교회 자매결연과 연합집회가 DMV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PGM선교회와 미주통일광장기도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20개 탈북민교회와 미주21개 한인디아스포라, 에스더기도운동선교회, TMTC,워싱턴북한선교회가 주관한 집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22일 오후1시 한국에서온 탈북민교회 목회자들은 첸틸리소재 크라이스트커뮤니티교회(담임 양경욱 목사)에서 환영예배를 갖고 미국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대회에는 ‘워싱턴DC에서 강력한 부흥의 파도가 일어나 북한땅을 덮게 될 것이다. ‘, ‘복음통일을 통란 하나님의 비젼 영원히 함께해요.’라는 표어를 가지고 한께 은혜를 나누며 미주에서의 부흥운동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양경욱목사는 “남과북이 함께 찬양하는 시간이 오길 바란다.잘 오셨다”며 환영을 했고 설교를 한 손형식목사는 “나도 북한이 고향이다. 동생(고)손인식 목사가 하던 사역을 이어서 하면서 북한에 대한 기도를 늘 한다. 6.25전쟁 나기 전 철원에서 살면서 기차역 근방에서 북한의 물자가 남으로 이동하는것을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북의 선전이 거짓인것을 알고 있다. 나는 공산당이라면 치를 떤다. 이승만대통령이 전쟁때 낙동강 전선까지 방어벽이 밀리자 나라가 망하게 된다. 목사님들 기도해달라.부탁을 했고 함께 모여 기도 했다. 삼각산의 기도소리, 여의도 광장의 백만 기도 모임, 한강백사장의 기도모임 등 한국은 기도로 일어선 나라다. 한국의 밑바닥에는 복음이 깔려있다. 예수님있는곳은 발전한다 복음이 없는 곳은 발전이없다”고 전하며 탈북민이자 목회자인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손형식 목사

이번 일정은 23일 워싱턴 D.C광장기도회, 24일 워싱턴한인교회 김종필 목사 집회,25일 뉴욕통일광장기도회, 26일 뉴욕 비젼투어및 저녁집회, 27일 데바센터에서 야외피크닉과 이중인 선교사의 비전나눔세미나, 이성웅 목사의 미주한인교회의 이해, 27일 자매결연교회에서의 예배인도, 29일 D.C투어 및 바이블 뮤지엄 방문, 31일 출국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중인 선교사는 “임박한 통일을 준비하며 복음통일이후에 북한에 교회, 학교들을 세워 북한 영혼들을 구원하고 남과 북 그리고 미국이 하나되어 온세계 열방 땅끝까지 함게 연합하여 선교하기위해 이번 모임을 하게 됐다. 이번 집회와 자매겷연을 통해 부흥의 역사를 갈망하며 연합집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커피사역팀

이번 환영회에서 방문한 북한에서 탈북하여 한국에서 목회하는 분들을 위해 꽃다잘 목걸이를 준비하여 박수로 환영했고 중앙장로교회 커피 사역팀이 함께하며 커피를 대접했고 연합기도회 섬김 팀이 봉사했다. 그리고 방문기간동안 입게될 티셔츠와 선물 그리고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예배드릴때 뜨거운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져 주님의 은혜를 맛보는 예배로 남은 일정을 잘 소화하길 준비 했다.
문의 571-464-2322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