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백투코리아 대표는 “이번 분양 주택은 한국의 ㈜나진산업이 건축주 및 시공회사로서 포항에 건설하는 100채의 빌리지 중 18채에 대한 분양설명회이며, 해당 빌리지는 8월에 완공된다”고 밝혔다.
백투 코리아는 한국으로 다시 역 이민을 고려하고 있거나 한국을 오가면서 랜탈 수입을 올리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회라고 밝히며 분양 빌리지 1채는 토지100평, 실평수60평, 건평 12평으로 총 분양 가격은 12만 5,000달러이다. 이 중 자격이 구비된 사람은 백투코리아의 중개를 통해서 7만5천달러까지 대출(융자) 받을 수 있다.
한국에 캠퍼 혹은 RV라 불리는 레저용 차량을 수출하고 있는 아메리칸 RV트레이딩 이창섭 사장이 10년을 준비해 시행하고 있는 해외동포 은퇴 빌리지, 별장분양 사업은 연 400만명이 다녀가는 관광지 바닷가인 포항시 남구 호미곳면 강사리에 100세대가 조성되고 있다. 입주자는 본인 소유의 토지 100평과 12평 규모의 미니주택과 캐러번 캠퍼1대를 분양 받는다. 영구귀국자에게는 거주할 집을 확보 하는 것이고 캠퍼와 미니하우스를 모두 혹은 하나를 임대하면 고정 수입도 확보 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은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고 인근에 종합병원도 있어 은퇴자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고 서울로도KTX를 통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교통편도 좋은 곳”이라고 설명 했다.
백투 코리아는 지난 2월 빌리지 포항 건축현장을 방문했으며 미국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들이 한국 부동산을 취득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거소증 취득 및 이중국적에 관한 구체적 정보까지 이번 설명회에서 나누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한된 인원에 한해 실시되며 자리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매릴랜드, 버지니아를 포함한 워싱턴 지역은 배경주 전 워싱턴 영남향우회장이 담당하고 있다.
전 영남향우회 배경주 회장이 담당하게 된 것은 코로나 이전에 한국으로 귀향귀촌이나 역이민 이중국적을 원하시는 것을 도와주는 사업을 추진하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중단 되었던 것을 알기에 이창섭 사장이 도움을 요청하여 버지니아매릴랜드지역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문의 및 예약은 571-564-6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