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1일 정오 메릴랜드프린스한인회(회장 이옥희)가 엘리콧시티소재 조선화로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수철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안응섭 목사(태멘장로교회)의 개회기도에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이옥희 회장의 개회사, 2023년도 사업계획 발표, 김주필 이사에게 감사패 증정, 허권 목사(요나 한인장로교회)의 폐회기도로 행사를 마치고 내외 귀빈인사순서가 있었다.
수잔리 (MD국무장관)장관의 인사 및 MD주의 설날 선언문전달식과 프린스한인회가 수잔리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응섭목사는 기도에서 “모든 소중한 분들에게 함께 해 주시고 세우신 한인회에 함께 해 달라고 기도 했다”.
이옥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프린스 한인회는 한국과의 문화교류 교육사업을 추진중이며 한인동포 사업의 공익증진과 권익신장, 인턴싶 등을 진행하며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충기 판사는 “한인들에게 감사하며 프린스 한인회가 더욱 열심히 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마크장 의원은 “한인들이 미주사회와 서로돕고 지원 해 주는 매우 강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MD주에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프린스 한인회는 2023년 사업계획으로 이민세미나(김웅용 이민전문 변호사), 세금세미나(이신욱 회계사), 꽃꽃이 강의, 시민권세미나, 한국학교, 송년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