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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하나로 한글학교 학생들이 세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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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한글학교의 2세 교육”… 페닌슐라 하나로·워싱턴선한목자 한글학교에서 펼쳐진 ‘세배’

왼쪽부터 이인영외무부회장, 이정님 전회장(재무부장), 임호순회장, 최기아총무부장, 이영미교장, 김성미이사장

우리 고유의 명절인 ‘까치설날’을 맞아 워싱턴 지역에 산재해 있는 한글학교에서 2세들을 위한 ‘명절 예절’교육이 진행됐다.

설날을 하루앞둔 21일, 남부 버지니아에 위치한 페닌슐라 하나로 한글학교가 ‘고유명절 어르신’이란 주제로 세배 교육이 있었고, 워싱턴선한목자 한글학교에서도 ‘세배드리기’행사가 각각 진행되었다.

먼저 페닌슐라 하나로 한글학교(교장 이영미) 강당에서는 41명의 어린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날 예절, 큰절, 세배교육이 있었다.

페닌슐라한인회 임호순 회장은 “미국에서 한국의 명절 풍습을 익히기가 쉽지 않은데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귀한 자리가 마련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고유 전통을 알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미 이사장, 이인영 외무부회장 ,이정님 전회장, 최기아 총무부장 등은 참석한 학생 모두에게 노트와 색연필을 선물하였으며, 참석한 학부형들에겍도 많은 선물이 전달됐다.

워싱턴선한목자 한글학교에서 설날 예절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북버지니아 애난데일 근처에 소재한 워싱턴선한목자 한글학교(교장 강지형)에서도 ‘세배드리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한글학교 정규 수업 중에 하나인 ‘문화수업’ 시간에 진행된 명절 예절 교육은 설날노래와 큰절하는 방법 등이 소개되었다.

학생들은 지난주 수업시간에 만든 세뱃돈 복주머니를 앞에 두고 교회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면서 한글학교 이사회에서 미리 준비한 두둑한 세뱃돈을 받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학생들이 손수만든 세뱃돈 복주머니

학생들이 교회 어르신들께 세배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