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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백으로 장식한 성탄트리 - 인스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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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메시 “뭘 봐 꺼져” 새긴 굿즈 등장,, 7억 에르메스백으로 꾸민 성탄 트리

<<7억 에르메스백으로 성탄 트리 꾸민 여배우…"사치 심해" 뭇매>>

홍콩의 셀럽(유명인) 프리실라 구가 명품인 에르메스 핸드백으로 장식한 성탄 트리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누리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

배우이자 TV 진행자인 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장식한 성탄 트리를 공개했다. 그는 올해 크리스마스 주제는 오렌지색이라며 성탄 트리를 소개했다.

성탄 트리의 아랫부분은 오렌지색 에르메스 상자로, 윗부분은 에르메스 핸드백으로 장식돼 있다. 핸드백 중에는 57만3000달러(약 7억5000만원)을 호가하는 핸드백도 있다.

그의 한 친구는 인스타그램에 “에르메스 매장인 줄 알았다”며 “창의성이 돋보인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대부분 누리꾼들은 “연말에 이웃이나 도우라”며 그의 지나친 사치를 비판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메시 "뭘 봐 꺼져" 새긴 굿즈 등장…"마라도나처럼 매워야" 격려도>>

8강에서 만난 상대 선수의 면전에 욕설을 퍼부은 리오넬 메시(35)를 두고 조국 아르헨티나에서 비난은커녕 오히려 반색하는 분위기다.

AFP통신은 13일(한국시간) “메시가 네덜란드의 부트 베르호스트를 조롱하자 아르헨티나는 일제히 환호했다”며 “급기야 메시의 ‘바보 조롱’이 머그잔과 티셔츠에도 새겨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간판 공격수 메시는 지난 10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8강 경기 직후 자신에게 악수하러 다가온 네덜란드 공격수 베르호스트에게 “뭘 봐? 멍청이야. 저리 꺼져”라고 말했다.

베르호스트는 후반전에서 두 차례 연속 만회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던 아르헨티나를 따라잡고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이끈 장본인이다.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 끝에 가까스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지만 양 팀은 경기 도중 벤치클리어링을 벌이는 등 깊은 감정의 골을 남겼다.

공교롭게도 메시는 욕설 당시 자국 스포츠 매체 ‘TyC스포츠’와 인터뷰 중이었고 메시의 욕설은 고스란히 방송 카메라에 담겼다. 그러나 이를 목격한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열광했다. 평소 차분한 성격의 메시에게서 좀처럼 볼 수 없던 ‘불같은’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AFP는 “메시가 사용한 언어는 아르헨티나의 거리에서 들을 수 있는 것보다는 훨씬 더 부드러운 편”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아르헨티나 기업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각종 머그잔과 티셔츠, 모자 등에 메시의 ‘뭘 봐 꺼져’ 욕설을 인쇄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가 네덜란드 공격수 부트 베르호스트에게 발언한 욕설이 인쇄된 티셔츠가 아르헨티나의 한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기사제공 = 하이유에스코리아 제휴사,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