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시간만에 생환한 봉화 광산의 기적. 박정하씨의 아들 근형씨는 5일 뉴스1 인터뷰에서 구조당시순간을 이야기 하며 아직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상기된 표정이었습니다.
근형씨는 아버지가 어떤 분이셨냐는 질문에 “지혜롭고 영민하신 분”이라고 설명했는데, 사고가 나고 안에 계실 때도 박정하 씨의 지인들은 “박정하는 똑똑하니까 잘하고 있을 거다. 잘 피해 있을 거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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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스1) 이승아 기자, 이종덕 기자 (기사제공 = 하이유에스코리아 제휴사,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