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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강화에 힘쓰며 같이 갑시다.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2021년 3월13일 오전11시 애난데일 소재 7619Little River Tnpk소재 빌딩2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이인갑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에 이어 김재학 목사의 개회기도,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장학부장 정찬문), 2020년 실적보고 및 2021년 사업계획발표(사무처장 이인갑), 2020년 결산 및 2021년 회계예산보고(재무부장 최민엽), 2020년 회기 감사보고(감사 남궁영훈, 신용호, 이영만)에이어 의결사항으로 5항과 6항을 의경하였고 김인철 회장의 환영사 및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예비역 육군대장 김진호의 신년사를 대독하였다.

이어 표창장 수여가 있었고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가 대한민국 보훈처 장관표창을, 김화성 해병대 부회장이 공로패를 권용호 공군부회장이 본회 회장표창을 받았다. 축사로는 주미한국대사관 김봉주 영사, 국방무관 박병건중령, James R Fisher(한국전참전용사 기념재단 디렉터)가 있었다.

해병대 부회장 김화성씨의 안보결의문 낭독, 내빈소개 및 광고, 폐회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치었다.

이날 김인철 회장은 환영사에서 “참석해 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 드리며 또한 애난데일 지역의 보안을 위해 함께 순찰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 그리고 “지역에서 함께 후원해 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하였다.

김봉주 영사는 “어려운 때에 참전 용사 분 들과 재향군인회의 도움은 동포사회를 빛낸 일로 기억될 것.”이라고 하였고 국방무관 박병건중령은 “한마음 한 뜻으로 한미동맹과 국가안보에 힘써주심은 더욱 감사한 일.”이라고 하였고 James R Fisher(한국전참전용사 기념재단 디렉터)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며 추모의 벽을 건립하는데 도와 주심에 감사 드리고 한미동맹강화에 힘쓰며 같이 갑시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2021년도 행사계획으로는 6.25한국전쟁 71주년 기념행사, 7.27휴전협정 68주년 기념행사, 69주년 대한민국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미동부지회 송년의 밤 행사등이 준비되었있고 지난해의 수입은 $20,546.61 지출은 $13,934.73 잔액 $6,611.88로 보고하고 2021년 예산은 $16,000.00으로 책정하여 참석 인원 모두의 찬성 동의 박수로 모든 안건이 통과 결의 되었다.

이날 참석한 내빈은 버지니아한인회(은영재 회장), 워싱턴한인회(폴라박 회장), 메릴랜드 한인회(이태수 회장, 로사 박 부회장), US워싱턴 한인회(신동영 회장), 김인수 회장, 이태하 전회장, 손병준 회장등이(무순) 참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