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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돌이킬 수 없다더니”…인류 최초 ‘세포 회춘’ 임상시험 올랐다'”

미국에서 손상된 시신경 세포를 젊게 되돌리는 임상시험이 시작됐습니다. 단순히 노화를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회춘’을 목적으로 한 인류 최초의 시도입니다. 일본에서는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뇌에 도파민 신경 전구 세포를 이식하는 제품이 공적 의료보험 적용을 받게 됐습니다. 전구 세포는 완전한 형태를 갖추기 전 단계의 세포를 뜻합니다. 이 두 가지 혁신적인 치료의 핵심은 유도만능줄기세포, 이른바 ‘iPS 세포’에 있습니다.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하는 것이 핵심 원리입니다.

6월 20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트럼프 뒤통수 맞았나…이스라엘 공습에 이란 종전MOU ‘흔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에 착수했지만, 핵심 동맹인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돌발 변수로 떠올랐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풀고 60일간의 후속 협상에 들어갔지만,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습을 이어가면서 합의가 출발부터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 미·이란 첫 협상 ‘삐걱’…이란 “며칠 내 개최 계획 수립 중”
이스라엘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직후에도 레바논 공습을 이어가면서, 종전 후속 협상이 시 작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3, 美, ‘이란 동결자금 60억달러 해제’ 카타르 협의 착수
미국이 카타르에 동결된 이란 자금 60억달러(약 9조2000억원)를 인도주의적 물품 구매에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카타르 측과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4, 트럼프 “멜로니, 사진 찍고 싶어 안달” 모욕…이탈리아 외교장관 방미 취소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조롱하는 듯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보도된 뒤,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외교장관이 미국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보도했다.

5, 6000억원짜리 선물 받은 트럼프…“받지 않으면 멍청한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카타르 정부로부터 무려 4억달러(6100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 카타르가 제공한 보잉 747 항공기 개조 기체로, 곧 미 대통령과 참모진, 경호 인력, 취재진을 수송하는 ‘에어포스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6, 트럼프 “헤즈볼라·이스라엘 포함 모든 전선에서 휴전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18일 SNS 트루스소셜에서 “우리는 레바논, 헤즈볼라, 그리고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완전한 휴전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7, 미 정보당국, ‘총선 앞둔 네타냐후, 이란 종전 훼방’ 경계
미국과 이란이 종전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이스라엘이 여기에 훼방을 놓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미 정보당국이 내부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8, “터무니없는 조치” 백신 없애더니..미군 150명 ‘집단 감염’ 역풍
미국 공군 기지에서 장병 150여 명이 독감에 집단 감염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군 장병의 독감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을 폐지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발생한 일입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19일, 텍사스주 랙랜드 공군 기지에서 지난 3주 동안 장병 150여 명이 독감에 걸렸다고 보도했습니다.

9, 미 공화당, 이란 450조 재건기금에 ‘충격’…”오바마 때 지원금은 푼돈”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대가로 3천억 달러(약457조원) 규모의 재건 기금을 지원하도록 한 종전합의안에 실망하고 있다고 더 힐(THE HILL)이 19일 보도했다.

10, 비트코인 추락? “팔지마, 20배 폭등할 것”…’돈나무 언니’의 호언장담
월가 대표적인 빅테크·디지털자산 옹호론자이자 ‘돈 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의 장기 가격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했다. 기관투자가들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과 유통 물량 감소가 맞물리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소식>
1. 홍준표, 장동혁 향해 “미숙하지만 뚝심 있게 견뎌…당 유지되는 이유”
홍 전 시장은 최근 국민의힘 내부 갈등과 장동혁 대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냈다. 그는 “장동혁이 언론에 미움받을 짓도 많이 하고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 있게 견디고 있기 때문에 ‘내란정당’이라고 비난을 받으면서도 그 당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특정인을 내세우기 위해서 그것조차 붕괴시키려고 집단 이지메를 가하는 족벌 언론 카르텔들의 준동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2, 국힘 “‘연어 술파티’ 거짓 드러나…李대통령 조작수사 프레임은’대국민 사기”
국민의힘은 20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과 관련한 국회 위증 혐의 사건 국민참여재판 1심에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은 데 대해 “검찰을 악마화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했던 거대 여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조작 수사 프레임은 결국 대국민 사기극이었음이 명백해졌다”고 밝혔다.

3, ‘北은 주적’에 반대한 정동영 “NSC서 논의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올해 말 발간될 ‘2026 국방백서’에서 ‘주적(主敵)’ 개념을 유지할지를 놓고 통일부와 국방부 사이에 이견이 불거진 것에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논의해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4, ‘부사관 구인난’ 육군, 하사 월급 300만원으로 인상…“‘삽질한다’ 표현 안 나오게 할 것”

육군이 부사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하사 평균 월급을 300만원 수준으로 올리고, 상사·원사의 공무원 대우 급수를 한 급수씩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중사·상사 진급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부사관이 주로 담당해 온 제초 작업과 같은 부대 관리 업무에 대한 민간 위탁을 확대한다.

5, 선관위 진상규명위, 노태악·위철환 수사 의뢰 권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는 19일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 등 12명에 대해 중앙선관위에 수사 의뢰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6, ‘정점식 “정부, 코스피 9000에 자화자찬할 때 아냐…고환율 문제 심각”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한 것을 축하하면서도 “국정에 무한한 책임을 진 대통령과 정부는 코스피 9000에 도취하고 자화자찬할 때가 아니다”라고 했다.

7, 與 “이화영 위증 혐의 배심원 평결 4대 3…아직 판결 미확정”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이른바 ‘연어 술 파티’ 의혹 등을 제기해 위증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국민참여재판 1심에서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본질은 위증죄를 제외한 나머지 핵심 죄목이 모두 무죄이거나 공소가 기각됐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8, 부부동반 해외 출장 노태악, 4년간 수당 1억7910만원 수령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재임 기간 비상근으로 근무하며 각종 수당으로 1억791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 국힘 ‘사전투표 폐지법’ 발의에 한동훈 동참…복당 속도낼까?
“사전투표 없애고 본투표 연장하는 것이 저의 오랜 생각입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 한 의원, 전날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경남 진주갑)이 대표발의한 ‘사전투표 폐지-본투표 연장 법안'(공직선거법 개정안)에 이름 올렸죠. 사전투표제 폐지 법안이 발의된 것, 이번이 처음입니다.

10, 낙선 얼마나 지났다고.. 국힘, ‘하정우 복귀설’에 “회전문 인사, 국민이 우습나”
국민의힘은 오늘(20일)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에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임명이 검토된다는 설과 관련해 “국민을 우습게 아는 회전문 인사를 즉각 철회하라”고 했습니다.


<세계소식>
1, 우크라이나, 개전 후 ‘최대 규모’ 드론 공습…모스크바 “200여대 요격”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드론 공격을 집중해, 정유 시설에 불이 나고 공항 운항이 마비됐다. AP통신은 현지시간 18일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에 수백 대의 드론으로 집중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하루 모스크바에서 200여대 등 러시아 전역에서 500대가 넘는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2,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60일간 면제… 통행시 사전 요청해야”
이란의 안보정책을 결정하는 최고국가안보회의(SNSC)는 18일(현지 시각)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라 향후 60일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의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밝혔다.

3, 스위스 “19~21일 종전 MOU 이행 협상”…이란 “며칠 내 계획”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뒤 후속 협상 일정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 해당 논의를 이번 주말 시작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4, 쿠바, 국가 주도 계획경제 ‘손질’…‘중국·베트남식’ 개혁·개방 나선다
쿠바가 국영기업 중심의 사회주의 계획경제 체제를 대폭 손질하는 176개 경제개혁안을 통과시켰다. 시장 경제와 사회주의 체제가 혼합된 중국·베트남식 개혁·개방 노선으로 방향 전환에 나선 것이다.

5, “낮 최고 기온 40도 넘어간다”…45년 만에 최악의 폭염 덮친 ‘이 나라’
45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이 유럽 전역을 강타하면서 열차 운행 중단과 학교 휴교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AFP통신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잉글랜드 남부 지역의 기온은 평년보다 5~12도 높은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6, 아프간 “파키스탄 내 IS 은신처 공습” vs 파키스탄 “거짓 주장”
아프가니스탄이 파키스탄에 있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은신처를 성공적으로 공습했다고 주장했으나, 파키스탄은 사전에 드론을 격추했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7, 대공미사일 저고도로 날더니 ‘펑’…러 정유공장 폭발, 아군오폭?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18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정유공장 폭발 사고는 러시아군의 오폭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8, 부대 이름이 들춰낸 ‘흑역사’… 폴란드·우크라 균열 심화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유럽 국가들 가운데 가장 앞장서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온 폴란드가 돌연 우크라이나에 등을 돌렸다. 우크라이나군이 부대 명칭을 새로 짓는 과정에서 폴란드인의 민족 정서를 무시했다는 것이 이유인데, 우크라이나는 부대 이름 작명은 자국의 고유 권한이라며 맞서고 있다.

9, “황지광 비유 한마디에 퇴장”…中 월드컵 해설자, 생중계 도중 교체 논란
중국 국가대표 출신 축구 해설자가 월드컵 중계 도중 한국전쟁 참전 중국군 영웅을 비유로 언급했다가 돌연 중계진에서 제외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훙수에서 월드컵 해설을 맡고 있는 리이는 지난 17일 열린 오스트리아-요르단 경기를 중계했다. 그는 전반 34분 오스트리아 수비수가 상대 슈팅을 몸으로 막아낸 장면을 설명하며 “황지광이 총구를 막은 것 같다”고 표현했다.

10, G7은 지고 중국은 뜬다?…中 “서방 중심 질서 시대 끝났다”
중국 관영매체가 주요 7개국(G7)을 향해 “세계를 지배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주장하며 미국 중심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을 본격화했다. 최근 G7이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로 합의한 데 맞서 중국은 ‘다극화된 세계질서’를 내세우며 정면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이상으로 6월20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