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29일 사전 투표에 참여하며 “보이스피싱이 귀에 솔깃한 말로 시민들의 지갑 탈탈 털어가듯 엉터리 여론조사가 박민식에게로 가는 표를 훔쳐 가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5월 29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美 ‘트럼프계좌’ 7월4일 출시…임기중 출생아 1인당 150만원 지원
미국 재무부가 신생아의 자산 형성을 위한 이른바 ‘트럼프 저축계좌’를 오는 7월 4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2, “美·이란, 60일 휴전연장 합의”…美 “나쁜 합의 안 해”-이란도 부인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60일 휴전연장과 이란 핵 프로그램 협상 개시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에 합의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아직 승인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미국은 이를 확인하지 않았고, 이란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라며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3, “미, ‘이르면 올여름 쿠바 붕괴’ 대비…전쟁 시뮬레이션도 수행”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르면 올해 여름 쿠바 정권 붕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군사작전도 검토되고 있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28일 보도했습니다.
4, “스페이스X 기업가치 목표 최소 2,700조원”
스페이스X가 다음 달 기업공개(IPO)에서 최소 1조8천억달러(약 2,700조원)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했습니다.
5, “미국, 걸프국 자금으로 이란 재건 지원 추진…450조원 규모”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막판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동 우방국의 자금으로 이란 재건 지원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2년내 누구나 AI에이전트 만드는 시대 온다”…MS 부사장의 예언
“많은 사람들이 아직 인공지능(AI)을 ‘챗GPT 방식’으로 생각합니다. AI란 자판을 치면 답이 나오는 단순한 챗봇에 불과하다고 인식하고 있죠. AI가 얼마나 다양하고 방대한 일을 하는지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7, “산 사람 얼굴은 처음”… 美, 트럼프 얼굴 새긴 250$ 지폐 추진
미국 재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250달러 지폐 발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의회 승인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8, ‘트럼프 집토끼’ 비대졸 백인도 고물가에 이탈…반대 54%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비(非)대졸 백인 계층에서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분석이 나왔다.
9, “싫어하는 발언한 방송국 처벌하려는 것”…美 ABC, 이례적 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으로 인해 방송 면허를 예정보다 약 2년 일찍 심사받게 된 ABC방송이 항의 서한을 제출했다.
10, 델, AI 서버 매출 757% 폭증…시간외거래 주가 39%↑
미국 컴퓨터 제조업체 델 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서버 수요 급증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매출 전망치를 대폭 높였습니다.
<한국소식>
1. 사전투표 첫날 오전 10시 투표율 2.71%…전남 6.37% 최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이 2.71%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64만9908명 중 121만1777명(잠정)이 투표해 2.71%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2, 정청래 “주식계좌 보며 흐뭇하면 기호 1번에 투표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코스피가 상승해서 주식 계좌에서 이익을 보시거나 주식 계좌를 보면서 마음이 흐뭇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민주당 기호 1번에게 투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3, 김부겸·추경호 부부동반 사전투표… 마지막까지 선전 다짐·승리 확신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구시장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부부동반 투표를 한 후 마지막까지 선전과 승리를 다짐했다.
4, 정원오 캠프, 오세훈 고발 예고…”조직적 여론조작 의혹”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캠프의 조직적 비방·여론조작 의혹이 드러났다며 오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를 고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5, 퇴임하는 우원식 “후반기 국회서 개헌특위 구성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후반기 국회에선 반드시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언론 역할도 기대한다”고 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개헌이 성사되지 못한 건 정말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헌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의 본회의 표결 불참으로 의결 정족수가 미달돼, 투표 불성립됐다.
6, 정원오, 중구서 한 표…”최고로 안전 확립할 시장 뽑아달라”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투표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전 8시 20분쯤 배우자 문혜정 씨와 함께 소공동 행정복합청사 내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7, 조현, 북한 이어 한국 찾은 싱가포르 외교장관 만나 “대화 지원 당부”
조현 외교부 장관이 북한에 이어 한국을 찾은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만나 양국 현안과 지역·국제 정세를 논의했습니다.
8, 오세훈, 긴급회견 열고 “서울시 압수수색은 노골적 선거개입”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압수수색을 “노골적인 선거 개입”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오전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이후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 8층서 열린 기자회견장에 나온 오 후보는 “서울시청 쓰레기통까지 샅샅이 뒤져보라”며 정면 대응 방침을 밝혔다.
9, 계좌번호 두번 읊은 추미애…사전투표날 김어준 찾은 與후보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광역단체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절반 이상이 유튜버 김어준씨를 찾아 지원 사격을 호소했다.
10,장동혁 “1표차로 져도 패배…독재 막으러 투표장에 가 달라”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단 1표 차이로 지더라도 그것은 패배이고 이재명의 독재,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함을 막아내지 못한다”며 “행동하지 않으면, 투표장에 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세계소식>
1, 日 수도권 3현 인구도 줄었다…저출생 여파
29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총무성은 5년 마다 실시하는 인구·가구 조사인 국세조사 속보치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1일 현재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는 1억2304만95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에 비해 309만6575명 줄어든 숫자다.
2, ‘부의 피난처’ 스위스 넘은 홍콩… 돈의 흐름 바뀐 이유
홍콩이 사상 처음으로 스위스를 제치고 세계 최대 역외(오프쇼어) 자산관리 허브에 올라섰다. 미·중 갈등과 지정학 불안이 커지자 전 세계 부유층이 자산을 여러 국가에 분산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중국 자금이 대거 홍콩으로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3, “비만 다음은 치매” 릴리, 5조원에 백신 기업 사들인 이유는
당뇨·비만 치료제 ‘마운자로(Mounjaro)’·‘젭바운드(Zepbound)’ 흥행에 힘입어 지난해 글로벌 빅파마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미국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이번엔 백신 기업 3곳을 한꺼번에 사들였다.
4, 모스크바 초고층빌딩에 ‘신형 판치르’…Mi-26 헬기가 직접 배달
러시아군 Mi-26 수송 헬기가 대공무기를 매단 채 모스크바의 한 고층빌딩으로 날아갑니다.
28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워존은 해당 영상을 소개하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스크바 시내 고층빌딩에 판치르(Pantsir)-SMD-E 방공시스템을 설치하는 모습”이라고 보도했습니다.
5, ‘우크라 매섭네’ 모스크바 한복판 ‘방패’ 깔았다…은행까지 방공망 편입
우크라이나 드론이 모스크바 상공까지 파고들자 러시아가 은행과 민간 빌딩까지 방공망에 편입시키고 있다. 은행 직원의 무기 소지를 허용하고, 고층 건물 옥상에는 신형 방공 시스템을 올리는 식이다.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전이 러시아 후방의 ‘안전지대’를 흔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 전쟁 여파에 보조금 퍼붓더니…미래 세대 예산부터 줄인 프랑스
중동 전쟁 장기화 여파로 국제 유가가 치솟자, 프랑스 정부가 결국 대규모 긴축에 나섰다. 유류비 급등으로 피해를 본 국민 지원에 재정을 쏟아붓게 되면서 부족한 돈을 메우기 위해 올해 예산 가운데 40억 유로를 동결 및 삭감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 중에는 청년·고용 예산까지 포함돼 있어 정치권 반발이 커지고 있다.
7, 메모리 반도체 불황은 이제 없다?…中 ‘메기’도 곧 등판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황금기를 맞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용과 일반 메모리 모두 공급 부족에 가격이 치솟으면서 주가가 ‘수퍼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요.
업황 다운 사이클은 당분간 먼 얘기라는 분석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중국 ‘복병’도 곧 링 위로 올라옵니다.
8, “군대 가겠습니다” 줄 섰다…자원병 모집에 5000명 몰린 ‘이 나라’, 20%는 여성
프랑스 정부가 국방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자발적 군 복무제에 모집 인원의 두 배가량이 지원했다. 프랑스 군 당국은 28일(현지시간) 18∼25세 남녀 약 5000명이 자원병에 지원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AFP 통신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이는 올해 모집 인원 3000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9, 中, 네덜란드 군함 퇴거 영상 공개…”무력시위 일환”
네덜란드 해군 호위함 ‘더 라위터르함’이 최근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파라셀군도(중국명 시사군도) 해역에서 항행 활동을 수행한 가운데 중국이 함정을 퇴거시키는 영상을 공개하며 무력시위에 나섰다.
10, 금 찾으러 들어갔다가 폭우에 갇혀…라오스 동굴에서 5명 8일 만에 발견
금을 찾으러 동굴에 들어갔다가 폭우에 갇힌 라오스 주민 5명이 8일 만에 생존 상태로 발견됐다. 28일(현지시간) 라오션타임스 등 라오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라오스·태국 합동 구조대는 라오스 중부 사이솜분주 롱쨍 지역 동굴에서 생존자 5명을 확인했다. 이들을 포함한 현지 주민 7명은 지난 20일 금 채취를 목적으로 동굴에 들어갔다가 폭우로 출입구가 물에 잠기면서 고립됐다.
이상으로 5월29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