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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1세대 대표 연극 스타’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배우 윤석화

우리나라 연극계를 대표하는 1세대 스타인 배우 윤석화가 숨을 거뒀다. 향년 69세. 19일 연극계에 따르면 뇌종양으로 투병해 온 윤석화는 이날 오전 10시께 가족들, 친한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2022년 7월 연극 ‘햄릿’ 출연 이후 그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투병해 왔다.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살겠다”라면서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자연요법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12월 19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미국 대표 공연장 케네디센터 명칭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대표적 문화예술 공연장인 케네디센터의 명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따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변경됐다.

2, 위성락 안보실장, 美에너지장관 면담…우라늄농축 등 논의한듯
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워싱턴 DC에서 미국의 민수용 원자력 분야를 관장하는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했다.

3, 내년 미 국방수권법에 한국 조선사 투자유치 우선고려 조항 빠져
미국 연방의회를 최종 통과한 2026년도(2025년 10월∼2026년 9월) 국방수권법(NDAA) 최종 법안에 외국 조선기업의 대미 투자 유치 검토와 관련해 한국 기업에 우선권을 주는 내용이 빠진 것으로 18일 파악됐다.

4, 토스트 빵 굽는 냄새 충격 실체…”초미세 입자, 분당 1조7300억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토스터·에어프라이어·헤어드라이어 등이 실내 공기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정용 전자제품 사용하는 과정에서 중금속을 포함한 초미세입자(UFP)가 대량으로 배출돼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유입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5, ‘전략 금속’ 알루미늄 관세 장벽…중견기업 알루코가 뚫었다
한미 무역합의로 조정된 상호관세가 15%이지만, 핵심 금속인 철강과 알루미늄은 훨씬 높은 50% 고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핵심 소재 금속을 보호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움직임 속에, 국내 알루미늄 소재 기업이 미국 테네시주와 손잡고 새로운 한미 제조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6, 트럼프, 크리스마스 사흘연휴 행정명령…NYSE·나스닥 정상운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와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26일을 연방정부 휴무일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은 당초 예정된 시장 운영시간을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

7, 애플 ‘아이폰 폴드’ 세로보다 가로가 더 길다… “접는 아이패드에 가까워”
1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 폴드가 펼쳤을 때 세로보다 가로가 더 긴 직사각형 화면을 갖출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8, 미국 시민권자도 불안…”매달 200명씩 박탈한다”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부터 입국 규제 확대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가속 페달을 밟는 가운데 이미 귀화 절차를 거쳐 시민권을 얻은 이들도 대거 단속 대상이 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귀화한 미국인의 시민권을 박탈하기 위한 대규모 단속을 계획 중임을 보여주는 이민국(USCIS) 내부 지침을 입수했다면서, 이민 단속이 새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상징한다고 보도했다.

9, GM 차기 CEO 급부상…’자율주행기술’ 성공이 핵심 조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기술 전환을 이끄는 스털링 앤더슨 최고제품책임자(CPO)가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의 잠재적 후계자로 부상하고 있다. 63세인 바라 CEO가 은퇴할 경우를 대비한 차기 리더십 구도에서 앤더슨이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10, 트럼프미디어, 핵융합 에너지 시장 진출…60억달러 ‘TAE’ 합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 미디어 기업인 트럼프 미디어(TMTG)가 세계 최초 핵융합 상장 기업을 선포했다. 구글이 후원하는 핵융합 에너지 기업 ‘TAE 테크놀로지’를 60억 달러(약 8조 8500억 원)에 인수하며 에너지 시장에 전격 진출한 것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의 폭발적인 전력 수요를 겨냥한 파격적인 행보로 보인다.

<한국소식>
1. “민주당 미온적 태도로 어려웠다”…李, 대전·충남 통합 의지에 대전·충남 ‘찬성’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대전·충남 행정 통합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뜻을 밝히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는 환영했다.

2, 보훈부 장관, “‘4·3 진압 주도’ 박진경 유공자 등록 송구‥책임지고 처리”
제주 4·3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논란에 대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책임지고 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3, 정상회담 답사했나… 외교 차관, 베이징서 중국 측과 전략 대화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18일 베이징에서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과 제11차 한중 외교 차관 전략 대화를 개최했다. 작년 7월 제10차 협의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열린 것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회의다.

4, 맹탕 청문회에 분노한 與 “쿠팡, 오만방자 짝없어…연석 청문회 추진”
쿠팡에 대한 열린 국회 청문회가 맹탕으로 끝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쿠팡에게 대한민국이 줄 것은 엄중한 처벌 뿐”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유관 상임위원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석 청문회를 다시 열어 쿠팡의 문제점을 추궁할 계획이다.

5, 국힘 “대통령실, 환율 급하다고 기업들 협박… 정부가 조폭인가”
국민의힘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7대 수출기업들을 만나 외환 시장 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한 것을 두고 “기업에 달러를 내놓으라고 협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기업 압박보다는 경제 정책 기조의 변화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6. 조갑제 “김문수·한동훈 맞손, 장동혁 체제 와해시킬 수도”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손을 잡고 “우리 당 보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가운데 보수 논객으로 꼽히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김문수 전 후보는 대선에서 40% 지지를 받았던 사람”이라면서 “적극적으로 국민의힘을 바로잡는 데 나선다면 큰 변수가 될 거라고 본다”이라고 말했다.

7, 틱톡, 미국 자산 오라클 포함 글로벌 투자자에 매각 합의
틱톡의 중국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미국내 자산 대부분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자산을 매각하는 협정에 서명했다.

8, 엘리스그룹, 클라우드 부문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엘리스그룹은 ‘2025 데이터∙클라우드 산업 진흥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9, ‘트렌드 코리아 2026’ 12주 연속 종합 1위
김난도 서울대 명예교수가 주저자로 참여한 ‘트렌드 코리아 2026’이 1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0, 서울시 “다시 강북 전성시대”…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서울시가 총사업비 약 3조4000억원 규모를 투입해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기존 고가도로를 철거해 지상 도로 확충과 도시 공간 재편을 추진한다. 총 20.5㎞ 구간에 왕복 6차로 지하도로를 신설해 만성 교통정체와 지역 단절을 해소하고 강북권의 도시 경쟁력과 정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세계소식>
1, 日도요타, 내년부터 美생산 車 3종 역수입…혼다·닛산도 검토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자동차 업계가 내년부터 미국에서 생산된 자사 차량을 일본으로 역수입해 판매하기로 했다.

2, ‘친러’ 벨라루스 대통령 “美와 빅딜 예정…푸틴도 완전히 이해”
러시아의 우방인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미국과의 ‘큰 거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3, EU ‘러 동결자산 배상금 대출’ 논의…벨기에 여전히 반대 ‘난항’
유럽연합(EU) 정상들이 향후 2년 동안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의 동결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재차 논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직접 회의에 참석해 재정 지원의 시급성을 호소했다. 하지만 벨기에는 여전히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4, 中 어린이, 수천만원 금관 ‘만지작 만지작’…결국 바닥에 ‘와장창’
중국의 한 전시회에서 어린아이가 진열장을 건드려 고가의 수제 금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 다카이치 ‘구두’는 어디꺼?…”국회 지하서 파는 10만원대 제품”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가 총리관저나 국회에서 자주 착용하는 심플한 모양의 검은색 구두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일본 아사히신문 계열 주간지 ‘아에라’ 취재 결과, 다카이치 총리는 국회의원 오피스 빌딩인 중의원(하원) 제2의원회관 지하 1층에 있는 구두점을 자주 방문해 신발을 구매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6, “쌍꺼풀 없어서 잘렸다”…할리우드로 향하는 韓 배우들
영화 ‘기생충’, ‘미나리’,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흥행 이후 한국 배우들이 할리우드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7, “가스실인 줄 알았다”…사상 최악 오염에 도시 마비된 뉴델리
인도 수도 뉴델리가 짙은 유독성 스모그에 뒤덮이며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 대기오염 지수가 기준치를 크게 웃돌자 항공기와 열차 운행은 차질을 빚었다. 의료진은 “숨 쉬는 것 자체가 위험한 상태”라며 외부 활동을 자제했다.

8, 中 AI 칩 업체들의 부상…‘AI칩 1인자’ 엔비디아에 도전장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들이 AI칩 일인자인 미국 엔비디아에 잇달아 도전장을 내면서 현지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9, “530만명 우르르 몰렸는데” 이제 공짜 끝?…‘유료화’ 검토하는 로마 명물
이탈리아 로마시가 다음 달부터 ‘명물’ 트레비 분수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입장료는 2유로(약 3500원) 수준이며, 로마에 거주하지 않는 관광객에게만 부과하는 식이다.

10, 대인 지뢰 부활·국방비 증액… 유럽, 러 위협에 방어 태세 강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안보 위기에 직면한 유럽 각국이 방어 태세 강화에 나섰다. 국경에 설치할 대인 지뢰를 부활시키는가 하면 국방비를 대폭 늘리는 등 러시아와의 무력 충돌에 대비하고 있다.

이상으로 12월19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