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50주년(희년) 기념위원회(위원장 이병완 목사)는 50주년 기념행사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한 후, 그동안의 사역을 돌아보고 다가올 50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평가회를 가졌다.
기념위원회는 2024년 8월 28일 출범예배를 드린 이후 약 1년 4개월 동안 쉼 없이 50주년(희년) 기념행사들을 진행해 왔으며, 모든 일정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희년 행사는 교협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여정으로 평가받았다.
평가회에서 보고된 재정 결산에 따르면, 총수입은 74,307달러, 총지출은 73,489.86달러로 집계되었으며, 보고 당일 기준 잔액은 1,190.54달러였다. 다만 당일 추가 지출이 예상되어 최종 잔액은 수백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기념위원회는 투명하고 절제된 재정 운영 속에서 모든 행사를 은혜롭게 감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50주년을 맞아 기념위원회는 희년의 의미에 걸맞게 미자립교회 및 선교 후원 50곳을 지정해 후원했으며, 교협의 역사 속에서 헌신과 공로로 교협을 빛낸 인물들을 선정하는 ‘교협을 빛낸 50인’도 50주년에 맞춰 50명을 선정하는 등 상징성과 실제적 섬김을 함께 실천했다.
그동안 기념위원회는 ▲교협 증경회장단 초청 간담회 ▲목회자 초청 오찬기도회 ▲50주년(희년) 감사영광예배 ▲50주년(희년) 감사영광음악회 ▲‘교협을 빛낸 50인’ 선정 ▲목회와 교회론 포럼 ▲미자립 교회 및 선교 후원 ▲교협 50년사 발간 및 발간예배 등, 교협의 역사와 사명을 총망라하는 대장정의 기념행사들을 성실히 감당해 왔다.
이번 평가회에는 기념위원회와 기획위원회, 편찬위원회, ‘50인 선정위원회’, 그리고 제51대 교협 임원들이 함께 참석해 그간의 모든 행사를 평가하고 감사와 격려, 회고와 함께 교협의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와 모임은 기념위원장 이병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상임고문 김택용 목사와 정인량 목사를 비롯해 편찬위원 최윤환 목사, 이원희 목사, 정영만 목사, 김성도 목사, 배현수 목사, 기획위원회 박엘리사 목사, 전찬선 목사, 한훈 목사, 감사영광음악회 준비위원장 한세영 목사, 회계 박희숙 목사와 박지나 목사, 제51대 교협 회장 이택래 목사, 총무 이태봉 목사, 부총무 문정주 목사, 서기 주명식 목사, 부회계 김다윗 목사, 그리고 기념위원회 사무총장 김범수 목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러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모든 기념위원회 소속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0주년(희년) 기념행사가 풍성한 열매를 맺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나누었다. 아울러 지난 50년의 발자취가 앞으로 다가올 교협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2세대를 향한 사역 확대, 찬양과 부흥 사역의 구체적 실천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한글로 발간된 교협 50년사를 영어로 번역해 2세대들에게 교협의 역사와 정체성을 전하는 일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모임은 감사와 영광의 박수로 50주년(희년) 기념위원회의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며 은혜롭게 폐회되었다.
문의: 김범수 목사(기념위원회 사무총장, 301-537-8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