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교역자회, 명칭 변경 및 합창단 구성 논의
제55대 워싱턴한인교역자회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2일(토), 버지니아 첸틸리 소재 크라이스트 커뮤니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약 30여 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54대 회장 양경욱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박희숙 목사의 대표기도, 53대 회장 이택래 목사의 설교, 그리고 52대 회장 김찬영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이택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1절을 본문으로 ‘천지의 주재 아버지의 뜻’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비록 하나님의 뜻을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아멘’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은 일하시며 그 뜻이 아름답게 이루어진다”고 권면했다.

2부 회무처리 시간에는 양경욱 목사의 사회로 신입회원 소개, 서기·감사·회계 보고가 진행된 후, 신임 임원 선출을 위한 잠시 휴회가 있었다. 공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다음과 같이 신임 임원진이 구성되었다.
회장: 박희숙 목사(한길선교교회)
부회장: 박지나 목사, 총무: 이경희 목사, 서기: 안현우 목사, 회계: 안상도 목사

신·구 임원 교체 후 새 회장으로 선출된 박희숙 목사가 회의를 주재하며, 향후 교역자회의 발전 방향과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교역자회 명칭 변경 ▲목사회 합창단 구성 등이 상정되었다.
‘워싱턴 지역 교역자회’ 명칭 변경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의견 수렴과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고, 임시총회를 열어 출석 인원의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는 절차를 거치기로 결의했다.
또한 목사회 합창단 구성안은 구성 목적과 방법을 충분히 검토한 후 임원회에 위임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모든 회무를 마친 후 박희숙 신임 회장은 폐회를 선언하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 주기도문으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워싱턴한인교역자회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 송년예배는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6시, **워싱턴비전교회(담임 김찬영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