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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국힘 “與, 왜 김현지 대변인 자처하나…팬클럽식 충성”

국민의힘은 21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휴대폰 교체 의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왜 ‘김현지의 대변인’을 자처하나”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김현지 휴대폰 교체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격앙된 모습을 보니 이쯤되면 더 궁금해진다”며 “김현지 실장이 대통령실 소속인가. 민주당 소속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10월22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트럼프, 백악관 진짜 부쉈다…연방기관 승인 없이 ‘2500평 연회장’ 강행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20일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기관 승인 없이 ‘백악관 영빈관’을 짓기 위한 백악관 철거 작업에 돌입했다.
에이피(AP)통신 등 외신은 백악관이 20일부터 이스트윙(동관)을 철거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존 건물이 손님을 초대하기엔 너무 좁다며 2억5000만달러(약 3550억원)를 들여 약 9만제곱피트 규모(8361제곱미터, 약 2530평)의 연회장을 증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 트럼프, 호주와 광물 협정…희토류 공급망 다변화 모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에 맞서 호주와 핵심 광물 협정을 맺고 희토류 공급망 다변화 시도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백악관에서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핵심 광물과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미-호주 프레임워크’에 공동 서명했다.

3, 계속 울리는 경고음…이번엔 AWS 오류에 전 세계 ‘먹통’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산 장애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AWS는 약 15시간 만에 모든 서비스를 복구했다고 밝혔지만 이번 사태로 세계 경제의 취약성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4, 美, 해외 신규 발급만 ‘H-1B 비자 수수료’ 10만弗
지난달 미국이 발표했던 ‘전문직 비자(H-1B) 수수료 100배 인상’의 적용 대상이 절반가량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미 이민 당국이 “미 영토 밖의 해외 거주 신규 비자 신청자에게만 인상된 비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20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은 H-1B 비자 발급 수수료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가 해외에 거주하는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된다고 상세지침을 안내했다.

5, 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심…혼조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많은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하자 경계감이 우위를 점했다.

6,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보류”…미·러 종전 구상 제동에 유럽은 ‘안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계획이 보류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간헐적인 외교 시도에 다시 한 번 제동이 걸렸다.

7, 트럼프 “관세 덕분에 한·일·EU와 협상 잘했다…시진핑과 공정한 합의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공정한 무역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8, 美 정부, 전략 비축유 대량 구매…WTI 강세 마감
뉴욕유가가 강세로 마감했다. 가자지구 휴전이 불안정해진 가운데 미국 정부가 전략 비축유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9, ‘미디어 공룡’ 워너브라더스, 지분매각 공식화…미디어 판도 흔드나
미국의 미디어 공룡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가 복수의 주체로부터 인수 제의를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며 지분 매각 의지를 공식화했다.

10 트럼프, 1년앞 중간선거 겨냥…”지면 급진좌파에 성과뺏길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을 띠게 될 중간 선거(내년 11월3일·상하원 의원 및 주지사 등 선출)를 1년여 앞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공화당 의원들에게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소식>
1. 경기도의회, 국감장서 ‘지방의회법 제정’ 한목소리
경기도의회 여·야 양당이 지방의회법 제정에 한 목소리를 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과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 구리1)은 21일 경기도 국감을 준비중인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나주시·화수군)을 예방해 ‘지방의회 제도개선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건의안’을 제출했다.

2, “집값 잡기 아닌 경제 회복 위한 선택”… 한정애 “토허제 불가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21일 “10·15 부동산 대책은 단순히 집값을 잡기 위한 조치가 아니라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실수요자 불편은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3, 국힘, 부동산에 당력 집중…특위 위원장 직접 맡은 장동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당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장을 직접 맡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비판과 대안 제시에 당력을 집중해 정국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4, 김용범·김정관, 사흘·이틀 만에 또 방미…관세협상 막바지 조율 관측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미 관세협상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22일 오전 다시 미국으로 출국한다. 대통령실과 산업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두 사람의 방미 소식을 전했다. 김 실장은 귀국 사흘 만에, 김 장관은 이틀 만에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5, 최민희, 딸 결혼식 해명하다 ‘눈물’…”이순신이냐” 비판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는 최민희 위원장 자녀의 결혼식이 이틀 연속 논란이 됐다. 국정감사 기간 피감 기관을 상대로 축의금이나 화환을 받은 것이 ‘이해 충돌’이라는 지적인데, 최 위원장은 직접 청첩장을 준 적은 없다면서 눈물로 해명했다.

6, 與 “사법개혁안 11월 말까지 입법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이 21일 대법관 증원과 법관평가제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사법개혁 입법을 다음달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4심제’ 논란이 있는 재판소원 도입은 시한을 못박지 않았지만 그 외 사법개혁은 ‘정기국회 내 완수’ 목표를 분명히 한 것이다.

7, 김동연, “경기도 국감서 왜 김현지를?···도정 관련 질의해달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의 경기도 국감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질의를 받고 “김현지 부속실장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도정과 관련된 질의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8, 김영섭 KT 대표 “합리적인 마땅한 수준의 책임 지겠다”…사퇴 시사?
김영섭 KT 대표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고와 관련해 최고경영자(CEO)가 합리적이고 마땅한 수준에서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9, 국정원 “외부 협력채널 통해 ‘LG유플러스, KT’ 해킹 인지”
국정원이 지난 7월 외부 협력채널을 통해 LG유플러스와 KT가 해킹당한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 7월 외부협력채널을 통해 LG유플러스와 KT가 해킹당한 사실을 인지했고, 양사에 이 사실을 공유했다.

9, 이런 날엔 냉장고만 열었다 닫았다 반복…’싱글족’ 뜻밖의 심리 신호
KAIST(카이스트) 연구팀이 가정 내 IoT(사물인터넷) 사용 데이터를 통해 일상 속 리듬과 정신건강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KAIST는 이의진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이 가정 내 IoT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정신건강 상태를 추적하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분야 국제 학술지 ‘ACM 인터랙티브·모바일·웨어러블 및 유비쿼터스 기술 논문집’ 9월호에 실렸다.

10, “전기밥솥에 쌀 씻지 마세요…신장·뇌 건강 위험”
전기밥솥 내솥에 직접 쌀을 씻으면 코팅이 벗겨져 금속 성분에 노출되면서 신장 기능 저하를 유발하고, 심할 경우 치매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세계소식>
1, 中, 희토류 영구자석 對美 수출 29% 줄여…압박 최고조
중국의 지난달 대(對)미국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량이 전월 대비 29%가량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세관) 집계 결과 9월 수출량은 420.5t으로 8월보다 28.7% 줄었다. 이는 이달 9일 중국이 희토류에 대한 추가 수출통제 단행 이전의 집계다. 이를 고려할 때, 중국의 대미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은 지속해서 줄어들 전망이다.

2, 러 병사들 지뢰 실은 지상드론에 “항복”
공중드론(UAV)으로 전쟁의 양상을 완전히 뒤바꾼 우크라이나가 이번에는 무인전투차량인 ‘지상드론’(UAG)으로 러시아 병사의 항복까지 받아내 화제다.

3, 日최초 ‘퍼스트 젠틀맨’ 야마모토 타쿠…”평생 요리해 줄게” 청혼
일본 최초 여성 총리에 오른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의 남편 야마모토 다쿠(73)가 일본 최초의 ‘퍼스트 젠틀맨’이 됐다.

4, 트럼프 관세 폭탄에…스위스 시계 수출 ‘반토막’
스위스 시계의 미국 수출이 39%의 상호관세 영향으로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5, 손소독제가 발암물질?…EU 지정 검토에 의료계 반발
손소독제는 병원은 물론 가정과 학교, 직장 등 일상 곳곳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며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손소독제가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됐다. 그런데 최근 유럽연합(EU)이 손소독제의 핵심 성분인 에탄올을 발암 물질로 분류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6, 치솟던 금값, 12년 만에 가장 큰 낙폭 기록…GM은 15% 뛰어
천정부지로 치솟던 금값이 12년 만에 가장 큰 일일 내림세를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와 안전 자산을 찾는 수요가 그동안 금값을 끌어올렸지만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7, 中 겨눈 트럼프 “한국과 공정 협정했다”… 호주와는 ‘희토류 동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한국과 협상을 진행 중인 무역 협정에 대해 “공정한 협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한국으로부터 거액의 대미 투자를 약속받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8, 북극항로 ‘세 개의 길’…상용화 가능성 두고 북극서클에서 설전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항로의 경제성이 부각되자 북극의 세 개 항로 개척을 둘러싼 논의가 2025 북극서클 총회의 화두로 떠올랐다. 매년 10월 아이슬란드에서 개최되는 북극서클 총회는 북극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데,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북극항로를 다루는 세션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9, “아무리 돈 벌어도 집 못 산다”…부양책 내놔도 꽁꽁 언 중국 부동산
중국 부동산 경기가 대대적 부양책에도 되살아나지 못하는 원인으로 국민들의 소득기대 둔화가 지목됐다. 근본적으로 나의 미래소득이 집값을 감당할 만큼 늘어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고착해 AI(인공지능) 등 혁신동력이 이어지는 증시로 유동성이 쏠린다는 것.

10, 다카이치, ‘핵잠으로 中견제’ 구상… 美도 “호주에 기술 이전” 中 압박
‘강한 일본’을 재건하겠다고 강조해 온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신임 일본 총리의 목표가 새로 발표된 안보 정책을 통해 뚜렷해지고 있다.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 일본유신회는 20일 새 연정 합의서를 통해 주요 정책을 공개하고 “차세대 추진력을 갖춘 VLS(수직발사장치) 탑재 잠수함 보유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핵추진 잠수함 도입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이상으로 10월22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