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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기념한미조찬기도회] 2/06 개최

Jan 15, 2019 @ 22:49

한반도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가 개최된다.

1월15일 버지니아 에난데일 한강식당에서는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윤창제 목사와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조상우 목사등이 참석하여 2019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에대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윤창제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특별히 3.1운동 100주년이되는 올해에 세계정치, 외교의 1번지인 워싱턴D.C에서 열게 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모이기를 힘쓰고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며 이번 기도회의 의미를 말하였다.

조상우 목사는 “기도로 준비해온 2019한반도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가 2월6일(수) 워싱턴 D.C의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에서 개최된다.”며 “이번 기도회에는 트럼프 행정부 복음주의 자문위원장으로서 New Destiny Christian Center에서 시무하는 폴라 화이트 목사를 주강사로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가 인사의 말씀과 권면의 말씀을 맡아 진행될 예정이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기도회에는 미국의 전직 국회의장이며 시의회 집행위원인 토니 홀 의원과 전 농업부 장관 존 나카무라, 전 하원의원 밥 맥에웬, 전 미군 태평양 사령관 리처드 맥코맥과 같은 인사들이 대거 동참 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국회의원 조배숙, 이혜훈, 송기현, 이동섭의원을 비롯해 이계안 전 의원, 박윤옥 전 의원 등이 동참할 예정이며 김명전 Good TV도 함께 참석한다.

한국의 기독교 하나님의 성회와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도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기도회에 동참하며 이태근 목사, 김봉준 목사, 진유철 목사, 엄진용 목사, 박경표 장로, 김두영 장로 등도 함께 참석해 순서 등을 맡을 예정이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교협 임원진, 정세권 장로, 서옥자 교수등이 참석한다.

이번 기도회의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예약을 해야한다. 문의 조상우 목사(James.cho@kcpc.org) 전화 703-888-8301로 하면 된다.

DC코리안뉴스 존 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