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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한국학교 동계올림픽 응원행사진행!

세계인의 축제인 제 23회 동계 올림픽이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예사랑 한국학교 학생들도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자사랑하는 우리나라’, ‘함께하는 평창’, ‘우리도 수호랑 반다비‘ 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선영김명옥 종이접기 강사선생님들을 모시고 전교생이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고, 각 교실에서는 올림픽 개회식 장면 중 김연아 선수의 성화봉송, 1218대의 드론으로 수놓은 오륜기평창올림픽 경기종목넘어져도 신기록을 세운 여자 1500미터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종목등을 영상으로 보면서 한국의 열띤 분위기를 먼 미국에서도 함께 공감하였다.

전효정 교장은 ” 학생들이 함께 열심히 응원하고 함께 아쉬워하고 함께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우리 아이들은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이들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고 더욱 이런 행사를 자주 해 주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고 말했다예사랑 한국학교 교사들은 3월에 있을 역사캠프를 위해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