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뉴스브리핑] “일본 올 거면 1박에 2만원 더 내라”… ‘숙박세’ 도입 확정
일본 일부 지역에서 오는 11월부터 1박당 최고 2000엔(약 1만8000원)의 숙박세를 추가 징수하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숙박세와 별도로 관광객 대상 추가 세금을 걷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Author : 강남중 기자
[모닝뉴스브리핑] 비밀은 없다…‘속 다 보이는’ 러 황당 투표함, 역시 ‘황제 푸틴’ 답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후보로 나선 러시아 대통령선거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비밀투표와는 거리가 먼 투표 현장의 모습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투표용지를 담는 투표함도 밖에서...
[재외동포협력센터] ‘2024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100명 모집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 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모두 100명으로 4월 12일까지...
[시사줍줍] 美 대선 전초에 선 한국계 특검, “공화당원이지만 당파적 수사 안 했다”
사진 = 한국계 로버트 허 전 미국 특별검사가 12일(현지시간) 워싱턴의 레이번 하원 빌딩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유출·불법보관 의혹 사건과 관련한 하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
‘재외동포 비례대표 의원’, 이번엔 나올까?… 진안순, 김명찬 이름 올려
‘4.10 총선’을 30일 앞두고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이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미주지역 동포들의 이름도 올라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강기자의 시사줍줍] 미국의 서머타임제, 시간 바뀌는 것에 시민들 ‘피로감 호소’
미국이 현지시간으로 3월 10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에 들어간다. 이는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드는 것으로, 미 수도 워싱턴 DC, 뉴욕 등 동부시각과 격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로스앤젤레스(LA) 등 태평양...
[인물] ‘폭도’로 기록된 의병장, 손자의 집념 115년 만에 ‘명예회복’
“할아버지는 백마를 타고 일본군을 두려움에 떨게 하던 의병대장이셨어.” 염동은 씨(81)는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에게서 이런 설명을 듣고 자랐다. 평생을 교직에서 종사하다 은퇴한 염 씨는 10년 전부터...
[모닝뉴스브리핑] 81세 바이든, 68분간 격정연설
7일 밤 미 의회에서 국정연설에서 나선 조 바이든 대통령은 거침없고 힘찬 목소리로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오는 11월 대선에서 다시 맞서게 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아이티 정부 전복 나선 갱단 두목 ‘바비큐’ 셰리지에…경찰 출신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갱단이 교도소를 습격해 4000명이 탈옥하면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이 극심한 치안 불안을 초래한 배후에는 수도 포르토프랭스 일대 갱단 연합 ‘G9’의 수장이자 전직 고위...
[모닝뉴스브리핑] “코인 키워주면 후원금”…美 선거 ‘큰손’된 암호화폐 업계
미국 내 암호화폐 관련 단체들이 오는 11월 치러질 상·하원의원 및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후보자를 위해 최소 1300만달러(약 173억원)를 지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3월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