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일요일), 헌던 월드게이트 쇼핑센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한 남성이 부상을 입었고, 경찰은 이 총기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25세의 모하메드 압달라를 수배 중이다.
경찰은 모하메드가 무장하고 위험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며, 그를 목격할 경우 접근하지 말고 즉시 911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헌던 경찰에 따르면, 오후 7시 40분경 월드게이트 드라이브와 엘든 스트리트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관이 총성을 듣고 현장으로 접근했다. 경찰은 한 차량이 빠르게 현장을 떠나는 것을 목격하고 추격했으나, 덜레스 유료 도로에서 시속 100마일 이상의 속도로 동쪽으로 달아난 용의자를 결국 놓치고 추격을 중단했다.
경찰은 곧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한 남성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이 남성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수술 후 현재 안정된 상태라고 경찰 대변인이 월요일 아침 발표했다.
총기 사건이 빈번한 요즘 지역사회내에 안전 주의가 요망되며,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