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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 뉴스브리핑. 우크라 미사일 공격에…러시아 점령지서 ‘北장교 6명 사망’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인근 러시아 점령지역에서 북한 장교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5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트럼프, ‘피 흘리며 불끈’ 7월 피습 장소 다시 찾는다

두 차례의 암살 위기를 겪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첫 암살 시도가 발생했던 장소를 다시 찾는다.

오바마, 경합주 방문해 해리스 지원… 대선 ‘승부수’ 될까

2024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본격 등판한다.

뉴욕증시, 고용 깜짝 증가에 강세 마감…다우 0.8%↑

9월 미국의 고용 증가 폭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현지시간 4일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9월 고용 25만4천명 깜짝 증가…실업률 4.1%

지난달 미국의 신규 고용이 25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 4일 미국 노동부는 9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보다 25만 4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NASA, 목성 위성 유로파 탐사선 11일 발사…생명체 가능성 조사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 조사할 미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탐사선 ‘유로파 클리퍼'(Europa Clipper)가 다음 주에 발사한다.

美고속도로에 나체 트럼프 등장 ‘충격’..행인 수천명 구경하고 사진 찍었다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나체 동상이 라스베이거스에 설치돼 화제다.

“트럼프 언급한 직원 메일 넘겨!”…반(反)트럼프 색출 나선 美보수 싱크탱크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운 보수 싱크탱크가 연방정부 내 반(反) 트럼프 세력 색출에 나섰다.

“지금 투표하라”…해리스, 경합주 미시간서 조기투표 독려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을 32일 앞둔 4일(현지시간) 경합주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조기 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오픈AI, 뉴욕에 첫 사무실…사업 본격 확장 행보

100억 달러(13조5000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美, 소총 무장한 ‘AI 로봇개’ 중동 지상 테스트… “대드론 목적”

미 육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한 ‘인공지능(AI) 로봇개’ 테스트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소식>
“우리 안세영” 편들고, “축협 잘못된 관행” 지적한 尹의 ‘스포츠 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야구 명문 충암고등학교를 나왔다. 윤 대통령이 고등학교 2학년이던 1977년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충암고는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윤 대통령이 스포츠에 ‘진심’인 이유로 거론되는 성장 배경이다

1979년 신민당사서 YH여공과 함께 폭행당한 사람…백영기씨 별세

1979년 8월11일 야당(신민당) 당사에서 농성하던 YH 여공들이 강제 해산될 때 같이 끌려 나가는 등 ‘상도동계’의 최일선에서 활약한 백영기 민주산악회 고문(전 한국방송영상 사장)이 4일 오전 4시께 경기도 하남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한동훈, 6일 친한계 의원 20여명과 만찬 회동… 세력 규합 나서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23 전당대회 국면에서 자신을 지원했던 의원들과 만찬을 갖는다.

내수 부진 여파 속…’문 닫는’ 창업 청년들 급증

한 해에 문을 닫는 자영업자가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폐업자 가운데 특히 청년들의 비중이 크다는 점에서 미래 경제의 성장 원동력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문재인 “한국전쟁 이후 최악의 위기···대화가 최고의 안보”

문재인 전 대통령은 4일 “대화가 최고의 안보”라고 재차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기조연설에서 “남북 관계가 군사적 충돌의 일보직전까지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군 “절대 용납할 수 없어…우리 군사적 목표는 김정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한 데 대해 군 당국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통일장관 “北 반통일적 행태…독일 지혜 본받을 것”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어제(4일) “독일의 지혜를 본받아 ‘통일 대한민국’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딥페이크’ 심각한데도 여가부 수장 229일째 공석…임명 언제쯤

윤석열정부가 7개월째 공석인 여성가족부 장관 인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성폭력 범죄 대응 정책의 콘트롤타워가 바로 세워질지 관심이 쏠린다. 딥페이크·교제폭력 등 젠더폭력 범죄가 심각한데도 성폭력 방지 정책의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의 수장은 7개월 넘게 공석이다.

‘쾅’…레바논 한국군 동명부대 인근에 이스라엘 포탄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대규모 폭격을 이어가는 가운데, 현지에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한국 ‘동명부대’ 주둔지 인근에 이스라엘의 포탄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강민국 “청소년 마약사범 매년 증가…청소년 마약 대책 시급”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마약류 범죄소년 검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마약사범은 2018년 56명, 2019년 72명, 2020년 132명, 2021년 183명, 2022년 201명, 2023년 786명 등으로 매년 증가했다.


<세계소식>
현대차 인도 법인, 190억달러 규모 상장 추진…“印증시 최대어”

인도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인 현대자동차가 기업가치 190억 달러(약 25조 원) 책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아마존강 가뭄으로 바닥 드러내…주민 생계 위협

아마존 강의 주요 지류 중 하나인 네그루 강 수위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브라질 지질청이 발표했다.

“中, 경제·사이버 전쟁으로 대만에 항복 강요 가능성”

중국이 군사력을 직접 사용하지 않고도 대만의 항복을 강요하기 위해 경제 전쟁과 사이버 전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싱크탱크의 보고서가 나왔다.

비틀즈 ‘전설의 기타’ 다음달 경매에…”11억 넘을 것”

비틀즈의 리드 기타 연주였던 고(故) 조지 해리슨이 애용했던 전자 기타가 다음달에 경매에 나온다.

日 수송기로 레바논서 일본인 대피시켜

4일 일본 방위성이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 전투가 벌어진 레바논에서 일본인 등 16명을 항공자위대 수송기로 대피시켰다고 발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

MS, 이탈리아에 AI 인프라 6.4兆 투자 결정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탈리아에 6조4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조성 투자에 나선다.

IAEA, 일본 오염수 방류 환경평가 현장검증

AEA는 현지시간 4일 일본이 해양 방류에 관한 환경 영향 평가를 국제적 기준에 맞게 수행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국제 전문가들이 현장 모니터링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아이티서 갱단 공격에 70여명 사망…”갓난아이도 숨져”

악명 높은 갱단이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의 한 마을을 공격해 갓난아이와 산모를 포함해 70여 명이 숨졌다.

노벨상의 계절 돌아왔다…’14억 상금’ 영예의 수상자에 관심 집중

중동과 우크라이나 등 세계 각지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발표될 예정인 올해의 노벨상 수상의 명예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괴된 숲, ‘음악 소리’로 복원할 수 있을까

숲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돕는 땅속의 유익 곰팡이에 고요한 음향을 들려주면 7배까지 성장 속도가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상으로 10월5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