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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자는 맑고 밝고 능력 있다. 투명한 삶을 살아야! 페어팩스한인교회 임직식 가져!

지난 11일 오후4시 페어팩스에 위치한 페어팩스한인교회(양광호, 최일승 목사)에서 임직식이 있었다. 임직식음 최일승 목사의 사회로 진행됏고 김영기 장로의 기도, 양광호 목사의 설교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임직식을 했다.
임직식은 양광호 목사의 집례로 장로에는 조신형, 허인수, 문정오 / 권사에는 김진주, 신상숙 / 안수집사로는 김진업, 김규오 가 임직 했다.
장진동 장로의 기도와 서약은 임직자와 교우에게 양광호 목사가 물었고 모두가 아멘으로 답했다.

좌로부터 허인수, 조신형, 최일승, 양광호, 문정오

안수식은 양광호, 최일승, 최한용, 박승신 목사 / 김치환, ㅜ김영기, 장진동, 전용성 장로가 안수했다.
공포에 이어 최윤환 목사의 축사, 박승신 목사의 권면, 최한용 목사의 축사, 김치환 장로의 권면 후에 임직패 증정, 장로가운 착복식이 있은 후 양광호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축하연주로는 이종관 목사와 이낭우 사모가 했고 만찬기도는 진용성 장로가 했다.
양광호 목사는 ‘엡5장 8-9절의 말씀으로 [빛의 열매를 맺읍시다]는 말씀제목으로 설교했다.
양목사는 말씀에서 “예수를 믿는 자는 맑고 밝고 능력 있다. 투명한 삶을 살아야 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믿는자의 아름다움이 나타나야 하고 빛의 열매가 가득한 임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기 장로는 기도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영광은 하나님께 돌리는 임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임직예배 후에 양광호 목사는 1년간의 안식년을 가지며 12일 한국으로 떠났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