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들 미국 워싱턴방문 환영식가져!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는 한국의 하남시의 세 교회(미사강변우리들교회, 새노래명성교회, 성안교회)의 청소년들과 문화교류를 위해 한국 청소년들을 미국 워싱턴으로 초청하였다.
어제 8월 1일(목) 워싱턴을 방문하는 첫 날 오후 5시에 워싱턴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사회는 사무총장 김민지, 개회 기도는 이택래 목사, 이사장 김범수 목사의 환영사, 한국 방문단 인솔대표 한석준 목사의 답사, 김영진 목사의 설교, 워싱턴교회협의회장 박엘리사 목사, 정인량 목사, 김성도 목사의 축사, 워싱턴청소년재단의 주시은 학생이 비올라연주, 이예지의 독창, 그리고 한국 방문학생들의 태권도 춤과 노래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안현준 목사의 축도, 문정주 목사의 식사기도의 순서로 5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을 하여 환영식을 가진후 베다니장로교회가 제공하는 풍성한 저녁만찬을 즐겼다.

8월1일(목)부터 8월 9일(금)까지 8박 9일 동안 미국의 문화, 역사, 종교, 교육의 네 가지 프로그램의 목적을 가지고 워싱턴,필라델피아, 뉴저지, 뉴욕, 보스턴을 방문하게 된다.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성경박물관, 6.25 참전기념관, 조지타운대학방문, 워싱턴휄로우십 교회(김대영 목사)에서 주일예배, 필라델피아 성극관람, 뉴저지의 프린스톤 대학, 뉴욕 자유의 여신상, Summit 빌딩, 그리고 보스턴의 하바드와 M.I.T대학을 탐방하게 된다.
문의:240-722-7198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