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3일 버지나아 타이슨스코너 Rise at the Boro 27층 크럽룸에서 2024 KOWIN DC(지부장 노명희)의 소속감과 포용을 통한 여성 역량 강화 포럼이 열렸다.
이날 키노트 스피커로는 관계안에서 나를 이해하기의 모니카 리 강사와 MBTI를 통해 나와 다른 이를 이해하기의 하성애 강사가 강연했다.
노명화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오늘 포럼을 마련했고 강연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했다.
모니카리 강사는 관계안에서 나를 이해하기에 대해 강의했다. 리 강사는 “사이-공간의 물리학에대해 설명했고 사람이 사람을 연결한다. 사람의 뇌구조는 3-in-one brain으로 되어 있고 같은 발달단계에있지만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며 “나의 경험만으로 타인을 이해하기 보다는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하며 관계를 맺어 가야 한다”고 했다. 특히 관계에 끌고가는 무의식적 보따리에 대해 설명하며 과거의 미해결 욕구, 우리의 잃어버린 자아, 배우자가 우리를 돌봐 줄 거란 기대, 어린시절 고통을 재 경험하는 무의식적 숙제에 대해 말하며 관계의 패턴이 있다고 했다.
모니카 리 강사는 Daybreak대학교(CA) 상담학교수, Daybreak대학교 부부가족상담소(DBU-CFTC)임상 디렉터 및 수퍼바이져, 상담칼럼으로는 <아들아 잠시 쉬어 갔다가 가도 괜찮아”저자이다.
[caption id="attachment_92307" align="alignnone" width="700"]
모니카 리 강사[/caption]
하성애 강사는 MBTI를 통해 나와 다른 이를 이해하기에 대해 강의했다. 회원들은 미리 나눠준 MBTI설문지를 작성하며 자신의 성향을 파악했고 자녀들과 배우자의 선호경향을 파악하며 앞으로늬 관계를 어찌 해야 할지 관계개선은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호경향(심리적 선호도)로는 선호-편하다, 자연스럽다, 쉽다, 확실하다, 안심된다, 무의식적으로 된다, 빠르다. 비선호-서투르다, 어색하다, 어렵다, 불안하다, 걱정된다, 신경이 쓰인다, 느리다 이다.
외향성은(E) Extraversion의 특성은 말로 표현 좋아함, 외부요청 외적 환경에 끌림, 행동 후 생각 및 반추함, 다수와의 다양한 관계선호, 에너지-외부세계와의 상호작용 통해 타임에게 먼저 다가감. 내향성은(I) Introversion의 특성은 글로 표현 좋아함, 외부요청 외적 환경에 밀림, 생각 및 반추 후 행동함, 소수와의 밀접한 관계선호, 에너지-내면세계와의 상호작용 통해 타인이 다가오길 기다림 등이 있다고 했다.
하성애 강사는 한국MBTI연구소 전문강사, 청소년 상담사, 한국심리유형학회 정회원, 한국 VMBC대학팀 강사(2009-현재), ASIA – PACIFIC CBMC강사(2013-현재)이며 기업,기관 대학 강의, 기질을 통한 비즈니스 코칭, 직업선로 상담 및 강의, 학교 청소년 부부가족 상담, 교회 및 종교단체 강의 등을 한다.
하이유에스 코리아 이태봉 기자(사진제공 진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