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케인 연방상원의원(민주 VA.)은 지난 2일부터 리치먼드에서 시작하여 6일까지 진행된 ‘Kaine 2024 Standing up For Virginia’집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재선출마를 알렸다.
케인 의원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버지니아 주에서 공화당 상원의원이 없는 지난 10년간의 기록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고, 2018년 재선에서 승리한 경험으로부터 자신감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이익을 위해 싸우겠다”고 전했다.
또한, “재선 도전은 다수당 유지를 위한 민주당의 노력을 격려했으며, 외교 정책, 보육, 생식권, 시민권 분야에서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는 케인은 연방과 버지니아 주민을 위한 투쟁을 계속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하여, 그의 잠재적인 공화당 도전자들이 “우리를 분열시키려는 이 사람을 따라 뒤따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는 트럼프가 상대들뿐만 아니라 공화당과 민주당, 기관들, 생식 자유, 동맹인 NATO까지 모두 분열시키는 것을 비판했다.

케인은 남부 국경에서 일어나는 일을 “위기”로 설명하고 이민 정책에 대한 양당 간 합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민 개혁이 “우리의 이민자 뿌리를 존중하고 활기 있는 노동력을 보장하고 통제 가능한 국경을 만드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치몬드에서 지지발언을 한 마크 워너(민주VA)상원의원은 국가 정치에 대한 어려운 시기에도 끊임없는 낙천주의를 칭찬하고, 리치몬드와 워싱턴 D.C. 사이에 눈으로 막힌 고속도로에 27시간 동안 갇혀 있던 케인의 경험을 떠올리며, “만약 내가 95번 고속도로에서 그 눈폭풍에 갇혔다면, 나는 정보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CIA 기동대를 동원해 나를 구출했을것” 이라고 농담했다.

케인 의원은 5일동안 스턴톤, 로녹, 위더빌, 클린트우드, 블랙스벅, 샬럿츠빌, 리스벅, 알렉산드리아, 우드브리지, 덤프리스, 체서피크, 노폭, 뉴폿뉴스 등 버지니아 곳곳에서 집회를 가졌고, 6일 뉴폿 뉴스에서 집회를 마감하며 “ 버지니아 주를 미국 상원에서 대표하는 것은 영광이며, 버지니아주의 모든 지역 주민을 위해 계속해서 일어서겠다”고 말했다.
연방 외교위원회 소속인 케인 의원 (66세)은 미국의 변호사이며, 2013년부터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70대 버지니아 주지사를 역임했고, 2002년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이 버지니아 주지사를 역임할때 부지사를 지냈다. 또한, 그는 선교사, 민권 변호사, 교사, 선출직 공무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