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장 메릴랜드 주하원의원이 연방의원에 도전하며 3세대 한인정치인들의 시대에서 4세대한인 정치인들을 길러내는 산파 역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마크 장의 원은 한인청소년들과 함께 주하원을 방문하고 의회에 대해 설명한 후 사진촬영과 함께 의원들의 자라에서 사진을 찍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정치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이 현재 연방의원으로 진출하려고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고 한인 후세들도 정치참여에 나가도록 미래를 위해 시간을 낸 것이다.
함께 식사도 나누고 의회도 둘러보고 앞의로의 미래를 대화하는 등 후배들이 좀더 미 주류사회에 다가가서 활동하며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길 바라는 마음 에서이다.
이번 의회방문에는 레아리(9)리틀런 초등학교, 곽예은(16)센터빌고등학교, 이다빈(10)콜린파월초등학교, 이현민(15)맥클린고등학교, 곽지아(10)콜린파원초등학교 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꿈은 이뤄질 수 있다. 함께 응원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나의 모델은 마크 장 의원이다. 커뮤니티에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 마크 장의원으로 인해 우리의 부모님들이 우리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미국에 왔다는 것을 알게 해 준 것에 감사하다. 나에게 진정한 영감을 주었고 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인 정치력의 신장은 최근 들어 연방의회에 한국계의원들의 진출이 늘고 이번 2024년 연방의회 선거에 최다의 한국계 후보들이 출마하고 있다. 뉴저지의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은 한국계로는 사상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도전하며 워싱턴 주의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 캘리포니아 주의 미셸 박 스틸, 영 김 등 4명의 연방 하원의원에 더해서 더 많은 유력 한인 후보들이 연방 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이번 선거가 한인들의 정치력 성장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앞으로 K키츠가 연방의회에 입성하고 많은 수의 한국계 의원들이 늘어나고 미래에는 한국계 대통령도 나올 것이다. 마크 장의원은 이러한 기초를 닦아 나가는데 적극적이고 선구자 적인 역을 하고 있다.
이제 중진의 정치인이 된 그를 한인 사회가 적극 후원해서 후배들을 이끌어 주도록 지원해야 한다. 또한 마크 장의원도 이를 알고 그 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한인사회를 잘 아는 마크의 연방 의회 입성은 한인 사회뿐 아니라 한미동맹 강화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한인 정치력 신장 3,0 시대를 열기위해 마크 장 의원의 친구들이 나서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마크 장 의원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한인들이 선거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