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버지니아지부(회장 김남숙) 월례모임이 지난 9일 페어옥스 몰 안에 있는 브레이커스에서 32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홍은영 친교부장의 사회, 김남숙 회장의 인사말후에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4월 13일 회원의 날 행사에서 기금을 모으기 위한 소문난 동치미, 깍두기, 무말랭이를 미리 주문 받아 3월 30일 픽업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과 5월 28일 골프대회 관련 건 준비, 9월 30일 부터 10월 2일까지 일본총회 참석자들의 숫자 파악과 참가비 $200.00씩 모으자는 안건이 나왔다. 미니 옥션 준비로는 오랫동안 쓰지 않는 물건을 하루에 몇 개씩 정리해서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고 했다.
이어 허진 총무가 골프대회 관련건과 회원 명부를 재정비할 것이며 이번 일본총회 참가비 $200.00 내신 분이 현재까지 24명이며 일본관광 옵션 1,2를 빨리 결정하셔서 신속히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김혜량 회계는 현재까지의 회비 입금과 골프 후원금을 보고했다. 홍은영 친교부장은 일본 총회 탈렌트 쇼 준비를 위해 총회때마다 일등을 한 버지니아지부 답게 좋은 성적을 위한 준비를 위한 좋은 의견제시를 부탁했고 손숙희 부회장은 골프대회때 골프치실분들 이름과 핸디캡, 골프대회때 봉사하실 분들 등록을 부탁했다. 한편 2024년 3월 현재 새 회원 가입하신 분이 11이다 고 보고했다.
이날 김남숙 회장은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물질 인줄 알았는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의 기본인 어울림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 기본을 무시하고 사는 건 아닌지 뒤돌아본다. 회원님들 늘 행복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모임에서 만나자”고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