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3시 한인커뮤니티센터 2층대강당에서 미주통일연대 워싱턴Alliance for Korea United Washington (김유숙 회장)주최 3.1절 기념 특별강연회가 열렸다.
주최측은 미주독립운동가들을 통해 얻는 교훈들은 현 통일운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특별강연회를 준비했고 정종웅 위원님의 사회로 시작된 강연회에서 김유숙 회장은 “K-DNA와 통일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인사말을 했다.
김회장은 “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이 현실화되어가는 지금 3가지 K- DNA의 복귀로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에게 통일한국의 명확한 미래비젼을 제시하자고 제안했다.
1.한번도 다른나라를 침략한적이없는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 민족,
2.효와 열 충이 기본으로 된 정이 많은 민족,
3.신앙적이며 영적인 민족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한의민족이다” 고 전했다.
안창호 선생과 미주한인최초 파챠파캠프, 박용만선생과 통일운동, 이승만박사와 대한민국건국, 서재필박사의 업적과 차세대에게주는 교훈을 4명의 강사가 돌아가며 강연을 했다.
김회장은 안내광고에서 미주한인최초 파챠파 캠프 사진 전시회가 10월 5일부터 버지니아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40일간 열리고 주미 대한제국공사관과 함께하는 서재필 재단 봄맞이 투어가 5월 4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또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다큐멘터리인 건국전쟁 영화상영회가 곧 워싱턴일대에서 열릴예정이다. 오랜세월 묻혀져 있던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한 외교독립운동은 재조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회는 100여명의 청중들이 2시간동안의 긴 역사공부를 너무나 진지하게 경청했다.
이날 강연자로는 장태한교수( UC 리버사이드대교수), 짐프린회장님(글로벌평화재단세계회장), 마이클이박사(전 CIA 요원), 최정수회장(서재필재단 회장) 등이다.
마지막으로 태극기를 들고 대한통일만세를 외치고 강연회를 마쳤다
하이유에스 코리아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