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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김태환이사장, 우측 군자 퀵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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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어진 군자 퀵 여사의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사랑

지난2018년 시작으로 매년 1만달러씩 기부한 군자 퀵 여사가 이번에도 1만 달러를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달 29일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하여 김태환 이사장에게 전달한 군자 퀵 여사는 “자주 커뮤니티 센터에 방문할 때 마다 멋있어지고 바뀌어 있는 모습에 놀란다”면서 “이번에 보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가끔 센터에 방문할 때마다 김유숙 사무국장과 김태환 이사장이 따뜻하게 반기며 맞아 주어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다른 분들도 십시일반 동참하는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한다. 센터를 방문할 때마다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고 전했다.

김태환 이사장은 “군자 퀵 여사는 이번에 기부한 1만 달러를 합치면 총5만 달러를 기부하셨다. 지난 1년동안 실내 보수공사가 진행됐고 2월달로 공사를 마무리했다. 아직 지붕 보수 등 할 일이 남아 있지만 3월중 이사회를 열어 재정상황을 보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