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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 이사회에서 로사 박 회장 연임 가결!

28일 오전11시 애난데일소재 한강식당에서 미주 한인재단 – 워싱턴 2024년 상반기 이사회 열렸다. 정 세권 상임 고문의 개회 인사, 이 은애 이사장의 환영 인사후에 로사 박 회장은 “제 19회 미주 한인의 날 행사를 잘 무사히 치룰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이사들의 공로와 지난 2023년의 본 재단의 사업에 지원하여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지영 이사는 특별 후원금을 이 은애 이사장에게 전달하며 “미주 한인재단 – 워싱턴이 한인 사회에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격려했다.

좌로부터 이은애, 김지영, 로사박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재임 이사의 2/3참석과 참석인원의 만장 일치로 제11회 회장으로 로사 박 회장의 재임이 가결됐다. 또한 2024년 사업예정보고를 다음과 같이 했다.
– 다음 –
– 청소년 분과 신설 및 2024년 청소년 포럼과 인턴쉽 행사 보고.
– 2024년 5월 Baltimore County 와 Towson 대학과 함께 하는 2024년 Asian North 행사에 준비단체로 한국 문화 체험, 한국음식 체험, 그리고 North Ave 한인식당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약식 회계보고를 하고 (2023년3월 1일- 2024년 2월28일) 정식회계 보고는 제19회 미주 한인의 행사 마무리 지을 때 정식 회계보고를 하기로 보고했다.
미주 한인의 날 제정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에 대해 설명하며 “The Establishment and Significance of Korean American Day”
제 11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된 로사 박 회장은 “선배 회장님들의 유지를 잘 받들어 미주 한인의 날의 중요성을 더 많이 홍보하여 한인 사회와 타인종과 함께 즐기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차세대 의 프로그램의 개발과 본 재단 행사에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모든 세대가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아직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으나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고등학생들은 3월 24일까지 신청서를 [email protected]로 보내 주면 접수 가능 하다.
문의 – 240 – 432 – 1425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