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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하는 마영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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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은 굶어 죽고, 숙청되어 죽고, 탈북 하다 죽는 등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북한인권운동가 마영애 박사 워싱턴 강연

지난 2월24일 오후4시부터 알렉산드리아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 1층 대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 협의회(회장 린다 한, 이하 워싱턴 평통)는 국제탈북민 인권연대 대표이자 민주평통 뉴욕상임위원인 마영애 박시를 초청하여 ‘북한인권과 통일정책’에 대한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워싱턴평통위웥들과 뉴저지 로버트 어스상원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스 뉴저지주하원의원은 인사말에서 “마박사는 북한인권 문제에 몸을 아끼지 않고 앞장서고 있고 북한 인권 문제는 반드시 다뤄져야 한다”고 전하며 “이번 강연을 응원한다”고 했다.

좌로부터 마영애 박사, 린다 한 회장, 어스 상원의원

린다 한 회장은 마영애 박사는 “탈북자로 비즈니스에도 성공하고 인권 활동가로도 크게 활약을 하여 탈북자로는 최초로 평통 상임위원까지 되고 북한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는 분으로 윤석열 대통령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탈북자 들을 각별히 챙겨야 한다고 하였고 이번에 강연자로 모셔 현장감 있는 소식을 듣기위해 초청했다”고 소개했다.

마영애 박사는 “북한은 지금 3김의 족벌 체제로 대를 이어가며 운영되어 거기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굶어 죽고 숙청되어 죽고 탈북 하다 죽는 등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는 북한인권법이 통과된 후 250여명이 미국으로 난민자격으로 들어와 살고 있고 한국에는 약3만5천 명이 살고 있다. 처음 북에서 남한으로 내려오면 국정원에서 조사를 받고 적응 교육을 받은 후 정착하게 된다. 자유를 찾아 탈출한 사람들이 한때는 다시 북송 되기도 했다. 탈 북민 들을 차별없이 사랑해 달라”고 전하며 유엔본부 앞에서의 시위 그리고 추운 겨울 뉴욕의 북한 대표부 앞에서의 시위 등을 말하며 마박사의 가족들은 북에서 처형됐고 이제 무서울 것이 없기 때문에 북한 인권 회복에 힘을 보태 달라”고 전했다. 마 박사는 강연중 울컥하면서 울음을 참는 모습을 여러 번 보이기도 하여 참석자들 중 일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코디언연주하는 마영애 박사

손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 부르는 참석자들

강연을 마친 후 마박사의 아코디언 연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노래를 함께 불렸다. 또한 탈 북민 들 자녀 중 워싱턴지역에 거주하는 4명의 학생들에게(초등학생 2명, 중학생1명, 고등학생 1명)각각 $500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어스하원의원은 린다 한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
감사패 수상자들 (왼쪽부터 남정구, 허진, 이효정, 린다 한 회장, 임성환, 전수진, 이문형 간사)

이어진 2부 순서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이문형 간사의 사회로 진행했고 상반기 사업계획으로는 3월 미국정치강연, 4월 체육대회, 5월 통일골든벨 퀴즈대회, 6월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임원 임명으로 유영애 씨를 청년분과 부회장으로 정순희 씨가 기획홍보분과 위원장으로 임명됐고 임성환고문(통일교육분과), 허진 부회장, 전수진 부위원장, 남정구 체육분과 부회장, 이효정 공공외교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에게 회장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강연을 마친 후 마영애 박사가 대표로 있는 ‘마영애평양순대’를 뉴져지 본사 에사 직접 가져와 참석자 모두와 함께 나누어서 먹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마영애 박사는 국제탈북민 인권연대 대표로 있으면서 북한 대표부 앞 시위, 유엔총회 시위 등을 했고 뉴저지에있는 ‘마영애평양순대’를 운영하며 미동부에 30여개가 넘는 체인점을 운영 하는 사업가이며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 안수를 받은 선교사 이기도 하다.

하이유에스 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