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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모닝뉴스브리핑. “꿈을 향해 날아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이날 오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78개국 1802명 참가해 7개 경기, 15개 종목이 치러진다. 선수 연령대는 신년을 기준으로 15∼18세(2006년∼2008년생)다.

1월19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헤일리 때리기’ 몰두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 합성 사진 올려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기록적인 승리를 거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공격에 열을 올리고 있다.

美 무당층의 선택도 트럼프?…”바이든에 11%p 앞서”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소속의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을 11%포인트(p) 차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저커버그, 생성AI 베팅…엔비디아 그래픽카드 35만개 ‘싹쓸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스가 대량의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美, 중국에 현실적 핵리스크 저감수단 구축 논의 제안

미국은 중국에 핵과 관련한 현실적인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한 수단을 강구하자고 촉구했다고 CNN과 AP 통신 등이 19일 보도했다.

LA타임스도 재정난에 해고 칼바람…美유력지 잇단 구조조정

종이 신문 구독자 감소와 광고시장 불황으로 미국 신문업계가 고전하는 가운데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신문사인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가 재정난에 대규모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

착륙 실패한 美 민간 달 착륙선…피지 인근 대기권서 연소 중

최근 달 착륙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미국의 민간 무인 탐사선 ‘페레그린’이 대기권에서 불타오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챗GPT 허용” 미국 대학 등장… 교육계, ‘AI 금지’ 대신 ‘공존’ 가나

미국 애리조나주립대가 학내에서 챗GPT 사용을 전면 허용한다.

美하원 군사위, ‘깜깜이 입원’ 국방장관 내달 청문회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미 하원 군사위원회로부터 최근 논란이 된 비밀 입원에 관해 증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美 백악관 “북러 협력으로 北 위협 10년간 급격히 바뀔 것”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이례적인 수준으로 군사 협력을 강화하면서 10년 안에 북한의 안보 위협이 극적으로 고조될 수 있다는 미국 고위 당직자의 전망이 나왔다.

美, ‘셧다운’ 또 간신히 면했다

미국 연방의회가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키며 셧다운(연방정부 업무의 일시적 정지)을 간신히 모면했다.


<한국소식>
대통령실 “‘명품백’ 목사, 집안 친분 이용해 김 여사에 접근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최재영 목사가 집안 어른들끼리의 친분을 이용해 접근했다고 밝혔다.

송영길 “연동형 비례제 유지되면 ‘정치검찰해체당’ 창당”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기소된 송영길 전 대표는 19일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된다면 가칭 ‘정치검찰해체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윤, 강릉행…아사아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선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막을 올린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의 개회를 선언했다.

“학생은 누구나 아침밥 먹도록”…尹대통령, 강원도서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 지역 대학생들을 만나 청년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공부하는 학생은 누구나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스쿨 브랙퍼스트’ 개념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등 재수사 사필귀정”…한 “약자 위한 소금 되고파”

국민의힘은 당시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은 빠지고 청와대 실무자들만 유죄 판결을 받은 걸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검찰의 재수사는 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표 안 냈어도 총선 전 판결 불가능”…이재명 재판 맡은 판사의 항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재판에서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사건을 맡은 재판장이 자신의 사직으로 판결이 지연되는 듯한 언론 보도가 나오자 공판에서 직접 해명을 한 것이다.

최선희, 러시아에 ‘우주기술’ 요청한 듯… “푸틴 방북 조율 중”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평양에 돌아가자 러시아 크레믈궁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북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거 이기려면 어떻게” AI에 질문한 한동훈…답변은?

한 위원장은 초거대 AI에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물었다. 초거대 AI는 “첫째, 후보자 정책과 이념을 분석해 자신과 가장 일치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다. 둘째, 주변 사람들에게 후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동참을 유도해 지지를 확대할 수 있다. 셋째, 선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독려하고 투표서에 가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고 답했다.

“중국 파견 北노동자 수천명, 임금체불에 폭동”…대규모 시위는 처음

중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수천 명이 최근 북한 당국의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여러 공장에서 파업과 폭동을 연쇄적으로 일으켰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동훈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고수하면 플랜B 필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 선거제도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를 고수하면 여당도 위성정당을 만들 수밖에 없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세계소식>
‘비자금 의혹’ 日집권 자민당 최대 파벌 ‘아베파’ 해산 결정

정치자금 스캔들에 휩싸인 일본 집권 자민당의 최대 파벌인 아베파(세이와 정책 연구회)가 해산을 결정했다고 일본 NHK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

불 뿜는 두루미? 日에서 포착된 절묘한 일출 사진 화제

해가 뜨는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마치 두루미가 불꽃을 내뿜는 것처럼 포착된 사진이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성년자여도 사형”…짝사랑女 가족 죽인 10대, 日서 첫 ‘사형’ 판결

일본 법원이 흉악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에게 처음으로 사형 판결을 내렸다. 18일 교도통신,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 지방 법원은 고후시의 한 주택에 침입해 부부를 살해하고 방화를 저지른 혐의로 엔도 유키(범행 당시 19세) 피고에게 특정소년법에 따른 사형을 선고했다.

인도 “中과 국경문제 해결되면 中기업 투자심사 완화”

인도 고위 관리가 중국과 국경 문제가 해결되면 4년 전 국경 분쟁지에서 양국군 간 유혈 충돌 이후 취한 대(對)중국 기업 투자 심사요건 강화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막 내린 다보스포럼…전쟁·기후위기 속 ‘울림없는 외침’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류가 직면한 혼돈을 헤쳐 나갈 방안을 모색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19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페스코프 러 대변인 “푸틴의 북한 방문 날짜 아직 미정”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과 튀르키예 방문 날짜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연료 187억원 받았다”…‘급여 제한 명령’ 위반 논란 中여배우

중국 유명 여배우 양쯔가 급여 제한 명령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현지매체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눈 가리고 맨몸 위에 칼질…中 요리학교 ‘인간 도마’에 경악

중국의 한 요리 전문학교에서 윗옷을 걷은 학생의 등을 ‘인간 도마’로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결혼 안 해도 사회적 보호”… ‘팍스’ 늘어나는 프랑스 청년 커플

프랑스에서 결혼 제도보다 시민연대협약(PACS·팍스)을 맺은 커플이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은 팍스를 맺은 커플이 2022년 한 해 역대 최대치인 20만9827쌍에 달했다고 밝혔다.

93세 노인, 심혈관 나이 30~40대…“비법은 칠순 넘어 시작한 운동”

연구진은 그의 건강 비결로 하루 40분의 짧지만 규칙적인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고단백 식단을 꼽았다. 운동으로 노화를 늦추는 것이지, 노화를 ‘0’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상으로 1월19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