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워싱턴 협의회 정기회의 및 송년 잔치 열어!

지난 21일 저녁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워싱턴 협의회(회장 린다한, 이하 워싱턴 평통)가 4분기 정기회의 및 송년 잔치를 했다. 1부 행사는 이문형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린다한 회장의 개회사, 정책건의 및 의견수렴, 감사패 수여,[수여자: 윤주필 위원(기획홍보분과부회장), 이윤보 위원(공공외교대외협력분과 고문), 강하석 위원(체육분과 고문), 이 알라나 위원(여성분과 부회장), 오정화 위원(여성분과 위원장), 정찬수 위원(공공외교 대외협력분과 위원)],장학금 수여[TNT다. 계속해서 2023년도 워싱턴 평통 사업평가, 2024년도 워싱턴 평통 주요사업논의, 기타 심의 안건 논의, 폐회. 2부 행사로 송년회가 이알라나 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는 MD한국문화예술원의 난타, 신사위원 소개,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분과별, 개인별), 시상, 후 모든 행사를 마쳤다.
2024년 정책으로는 신년하례, 통일강연, 임원 및 고문단 회의, 제임스 린튼 초청 강연, 각 분기별 정기회의, 탈북자와 함께 하는 평화통일 기원 체육대회 및 문화 행사, 골든벨 행사, 통일기금 마련 골프대회, 청소년 역사 탐방, 엄태윤 박사 초청 통일 강연, 그레이그 스칼라듀초청 통일 강연, 통일 설문조사, 김국성 초청 통일 강연, 송년회 등의 계획을 알리고 인준했다. 장학금 증정은 외외부부터 1만불이 지정 장학금으로 기부됐고 그대로 전달한 것이다.

이어진 장기자랑에서는 분과별, 개인별로 뜨겁게 진행됐다.
린다한 회장은 “함께 합심하여 워싱턴 평통을 잘 이끌어 나가자. 새해에는 더욱 화합된 모습으로 즐겁게 통일을 준비하자”고 전했다. 또한 한회장은 장기자랑에 앞서 노래를 열창하여 회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