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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이룬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의 ‘자선패션쇼(The 1st SOP)’

자선패션쇼를 연 알렉스 강과 조엔 강 부녀

추위 못지 않은 불경기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불우이웃돕기 자선 패션쇼인 ‘The 1st SOP 자선파티’가 성황리에 열려 화제다.

12월 14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중구 신당동 옛 동대문야구장 인근 르돔(LEDOME)에서 열린 이 패션쇼는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 알렉스 강 대표이사가 주최하고 라홍문화예술포럼, CTS기독교방송, 코원필오케스트라 등이 협찬했다.

알렉스 강 대표는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저희 회사 60여 명의 전속 모델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고 이선영 한복 등 18개 브랜드 업체가 반값세일로 협찬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10개 의류 브랜드(TRIPLEROOT, JUST LINE, LAFFINATO, KEUNI, EULETRAUM, KIMOUi, inspire, TROA, TRiPPY MACHiNE, J.KAREN)와 4개 주얼리 브랜드(Rena, noble, soryeohada, Zoena-seoul)를 비롯해 가방과 뷰티 브랜드 등이 참여했다.

EMA 조엔 강 실장은 “좋은 브랜드들과 멋진 모델들의 워킹이 함께하는 이 패션쇼는 이틀동안 계속되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거의 대부분을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했다.


(서울=하이 유에스 코리아)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