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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총한인회 신임회장에 정현숙씨 당선! 차세대위한 세미나도 열어!

17일 오후2시부터 한시간동안 메릴랜드 홀리데이 팍 시니어 센터 강연장에서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이 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차세대 네트워크 연결 및 강화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후에는 MD총한인회의 정기총회와 17대 임원 및 인턴과정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세미나는 조이리의 사회로 신현수 박사의 축사, 지영미 박사의 특강이 있었다.

좌상 부터 시계방향 정현숙, 송은경, 지영미, 이준호, 김선애

특강제목으로 “What you can do as a biologist and benefit of working in NIH” [생물학자로서 할 수 있는 일과 NIH에서 일하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NIH에서 22년째 근무하고 있는 지박사는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소개 했다.
이후 정기총회를 위한 회의가 송은경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조셉 송의 기연연주, 김성애 선거위원의 선거결과 보고, 18대 회장단 인준, 회칙개정위원 이준호 씨의 제안에 의해 회칙을 회장의 임기를 3년으로 연장 하는 것에 대해 만장일치로 인준, 18대 회장단 당선증 수여, 정현숙 회장의 취임사, 환영사, 내빈소개 등이 이어졌고 수잔리 MD범무장관의 축사, 박충기 MD행정판사장의 축사, 표창장 수여, 평생공로상수여(상록회 이광운), 한반도평화메달증수여(데이빗 문의원), 메릴랜드 주지사 봉사상에 제레미강, 연방상원의원상에 유영준 등이 받았다.

인턴표창장 수여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에는 송하은의 노래, 조셉송의 연주, ONE PICK댄스그룹의 무용, 폐회사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현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원제한이 있어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앞으로 어른들을 섬기고 차세대를 개발하고 육성하겠다. 좋은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