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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인(PX무료제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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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수공 작전’ 그리고 가자지구 ‘죽음의 시가전’…하마스 붕괴 시작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섬멸을 위해 가자지구 지하터널에 예고했던 대로 ‘수공'(水攻)을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6일 소셜미디어에 확산한 이 영상은 전기조차 끊겨 손전등에 의지해야 하는 땅굴 안에서 하마스 대원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의 붕괴가 시작됐다는 징후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 450개 이상의 목표물을 육상, 해상, 공중에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소 공격에 두 배에 달하고, 또 지난 주 휴전이 결렬된 이후 가장 거센 공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