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다문화 차세대 입양인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교류 행사 열린다.

제5회 다문화 차세대 입양인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교류가 오는 16일 오전11시30분 콴티코 소재 해병대 대학 교내 Little Hall에서 열린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 포럼, 2부 식사와 함께 대화의 시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다양한 교육 및 문화, 네트워킹체험 및 교류활동을 통해 다문화 차세대, 한인청소년, 특히 한국, 미국, 스페니쉬 입양아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한다. 특히 강사로 미 해병대 본부 (Kelly Scanlon Retired Master Gunnery Sergeant)가 초빙된다.
주최는 워싱턴차세대 포럼, 워싱턴한인회가 한다.
워싱턴차세대포럼 폴라박대표는 “이러한 행사가 입양인들과 입양 가정에 도움이 도길 바라며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입양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손현봉 워싱턴한인회장은 “한류가 대세인 이때 한국의 여러가지 문화 K-food, K-pop, K-cultur등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을 알리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며 문의는 703-678-5789, 703-395-0339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