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워싱턴협의회 워싱턴(회장 정광미)은 29일 저녁6시 애난데일소재 한강식당에서 임원진 모임을 갖고 오는 12월9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제35회 교사의 밤 행사를 한다고 전하며 교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정광미 회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는 1년동안 수고하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교육의 현장에서 땀을 흘린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갖고 더욱 열심히 2세교육에 힘써달라는 의미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연성 대회장(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교장)과 임원진들이 준비하며 전직 회작 김선화 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10년 이상 근속한 최우수 교사 두 분, 5년이상 10년 이하 근속교사 26분에 대한 근속교사상시상이 진행된다. 이어 2부 레크레이션 행사에는 장기자랑과 공연등이 있고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상품도 준비된다.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광미, 부회장 (VA) 나흥태, 부회장(MD) 이숙진, 부회장 (남부 버지니아) 김수미, 총무 박희진, 재무 김만선 부재무 이민이, 서기 김정선, 부서기 김문정, 홍보 강보령, 홍보 전효정,
문의: 703-338-2768 이청명 이사장 / 301-233-9164 정광미 회장
한편 지난 일년의 행사와 2024년의 행사는 다음과 같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