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 뉴즈시가 주체한 제63회 덴비 데이 퍼레이드와 축제에 페닌슐라 한인회가 9월16일 토요일 참석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 퍼레이드는 60여 퍼레이드 유닛과 1200 여명의 퍼레이드 참가자로 구성 되었으며 각 고등학교 마칭밴드들, 장식 차량들과 댄스팀들등이 약 1마일정도의 거리를 가두 행진했다.
페닌슐라한인회 회장 임호순외 25명의 퍼레이드 참석자들은 고유의 한복과 장구, 징, 꽹과리 등과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무용단들과 함께 아름다운 한복차림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개기가 되었다.
이 퍼레이드와 축제의 날은 라이브 뮤직, 각종게임,예술공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날이었다. 페닌슐라 한인회 임호순 회장은 “이 축제에 페닌슐라 한인들의 대표로 동참하여 주신 분들께 끝없는 감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