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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모닝뉴스브리핑, 오늘 여의도는 ‘BTS 없는 BTS 생일 파티’로 보랏빛

한국계 미국인 청년이 불과 3.13초 만에 3X3X3 큐브를 완성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14일 기네스월드레코드 측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 맥스 박(21)이 루빅큐브를 가장 빨리 맞추는 ‘스피드 큐브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의 기록 3.13초는 중국인 선수 두우생이 4년 이상 보유하고 있던 3.47초보다 무려 0.34초 빠른 기록이었습니다.

<미국 소식>

6·25 발발 73주년 앞두고 美 참전용사·유족 등 47명 방한
6·25전쟁 발발 73주년 및 한미 동맹 70주년을 앞두고 미국인 참전용사와 참전용사 유족 등이 5박6일 일정으로 17일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초청기관인 새에덴교회가 주최하는 보은·감사 행사에 참석하고 6·25 당시 목숨을 걸고 전장을 지킨 한국인 참전용사와 해후한다. 또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등 한반도 안보를 상징하는 현장도 찾아간다.

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또 지정
미 재무부는 17일 2023년 상반기 환율보고서를 내고 한국 중국 스위스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부터 2019년 상반기를 제외하고는 계속 목록에 포함됐다.

시애틀 한인 임신부 총격 살해범 1급 살인 등 혐의 기소
워싱턴주 킹카운티 검찰은 16일 1급 살인 2건과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총격범 코델 구스비(30)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구스비는 지난 13일 오전 11시께(현지시각) 시애틀 번화가 벨타운 지역에서 차 안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한인 부부에 총격을 가해 임신 8개월째의 권아무개(37)씨 아내(32)와 태아를 숨지게 하고, 권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태아에 대한 살인 혐의도 적용했다.

6세 소년이 시카고 인근 미시간호수에서 파도에 휩쓸려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소년은 전날 오후 가족과 함께 인디애나주 포티지 레이크프론트 공원으로 물놀이를 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인디애나주 천연자원국은 사고 당시 해당 지역에 조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위험 경보가 내려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서거한 여왕에게 신의 가호를?…바이든 발언에 ‘어리둥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외부 일정 중 뜬금없이 작년 서거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가리키는 듯한 발언을 내뱉어 좌중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내일 블링컨 방중 담판…’막싸움’ 美中 경쟁, ‘링’위로 올라오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등과 만나 신냉전으로까지 불리는 미중 전략경쟁의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블링컨, 방중 앞두고 박진과 통화…”성숙한 한중관계 노력 지지”
박진 외교부 장관이 17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관계, 한중·미중관계, 북한문제, 주요 지역 및 글로벌 현안을 협의했다.

중국과 대만 사이의 무력 충돌이 2027년 이전에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하원의 ‘미국과 중국공산당 간 전략 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미·중 전략경쟁특위)’ 위원장인 공화당 소속 마이크 갤러거 의원의 발언이다.

바이든 “아무도 안 믿었지만, 韓·日 대화하게 만들어”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외교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언급하며 한·일 관계 개선 그리고 일본의 방위비 지출 증가를 거론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일본 정상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한·일 과거사 문제의 해결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사실을 소개하기도 했다.

“누군가는 해야 했기에, 내가 했다”…‘펜타곤 페이퍼’ 폭로, 대니얼 엘즈버그 사망
베트남 전쟁의 실상이 담긴 미국 국방부의 극비문서 ‘펜타곤 페이퍼’ 폭로 사건의 주역 대니얼 엘즈버그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한국 소식>

오늘 여의도는 ‘BTS 없는 BTS 생일 파티’로 보랏빛···“데뷔 10주년 축하해”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는 10번째 생일을 맞은 BTS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로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었다.

대구 퀴어문화축제 난장판속 열려…홍준표, “1%의 성소수자 권익만 중요한가?”
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17일 경찰과 행정 당국이 이례적으로 정면 충돌하는 아수라장 속에 열렸다.

미 SSGN 미시건함, 연합 특수전훈련 투입… 북한 초토화 연습하나
우리나라에 기항한 미국 해군의 ‘오하이오’급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 ‘미시간'(SSGN-727)이 우리 해군과 연합 특수전 훈련을 한다. 150여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탑재하고 특수 부대원 60여명을 태울 수 있는 미시건함은 북한 주요 목표물을 초토화하는 훈련도 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 “오염수 아닌 핵폐수라 불러야”…與 “거짓선동으로 국민 불안”
민주당은 17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열고 “나라를 지키고 오염수를 막기 위해 국민이 나설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염수 대신 ‘핵폐수’라 불러야 한다고 비꼬기도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규탄대회를 ‘집회의 탈을 쓴 정치 선동 빅쇼’라고 정의하며 “거짓 선동으로 국민 불안을 부추기는 ‘유령과의 싸움’을 당장 멈추라”고 응수했다.

총선 앞두고 與는 부산서…野는 인천서 ‘뒤숭숭’
22대 총선이 3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가 핵심 지역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 국민의힘은 여당의 텃밭인 부산에서 공천 갈등설이 제기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의 한 축이자 지난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인천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與 유의동,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제한 법안 발의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조국 출마설’에 들끓는 여의도…野 “접어라” vs 與 “대환영”
여의도 정치권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출마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조 전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난 이후 “길 없는 길을 걸어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출마설에 불을 지폈다. 이를 두고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나뉜다. 야권에선 “무소속으로 나와도 힘들다”며 만류하는 기류가 읽히는 반면, 여권에선 “대환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밤낮 없이 환자 살려온 아산병원 의사…교통사고로 숨져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패밀리타운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우회전하는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주 교수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의료계를 중심으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그에게 진료받았던 환자들도 온라인상에 추모글을 올리고 있다.

청소용 밀대로 초등생 엉덩이 11회 때린 30대 교사…징역형→벌금형
영어숙제를 거짓으로 제출했다는 이유로 10대 초등생을 청소용 밀대로 때려 다치게 한 30대 교사가 2심에서 감형받았다.

축의금 5만원 내고 4인가족 식사한 ‘그냥 아는 동료’ ‘뻔뻔’…”제가 속좁은 건가요?”
남편과 자녀 2명을 데리고 와서 식사를 하고 결혼 축의금은 5만원을 낸 그냥 아는 동료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글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세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세계 소식>

“위조여권 알았다면 자살행위 했겠나”…삭발한 권도형, `나홀로 변론`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위조 여권 사건 재판이 열린 16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 있는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에서 삭발한 모습의 권 대표는 결연한 표정으로 체포 당시 사용했던 여권이 위조된 게 아니라는 주장을 반복했다.

푸틴 “벨라루스에 핵무기 인도했다…핵 억제력 역할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이하 현지시간)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를 인도했으며 전술핵 배치를 연말까지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의 위기” 유럽 정치권, 올여름 ‘극한 무더위’에 “물 부족” 경고도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를 앞두고 유럽에 위기가 겹쳤다. 유럽의회 의원들이 물 부족 위기를 경고하고 나섰다고 CNBC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천만명이 샀다! 한달 6만8천원 자유이용권으로 독일을 누비다
지난 5월1일부터 독일 전역에는 ‘도이칠란트 티켓’이라는 이름이 붙은 49유로짜리 대중교통권 판매가 시작됐다. 이 표만 있으면 한달 동안 독일 전역에서 트램·버스·지하철은 물론 각 도시를 잇는 지역 열차까지 탈 수 있는데 출시 직후 한달 동안 시민 1천만명이 이 티켓을 샀다.

인도 동북부 ‘하층민 우대 정책’ 소요 악화…장관 사저까지 불타
인도 동북부에서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부족 간 유혈 충돌 소요로 인해 연방 정부 장관의 자택까지 불에 탔다고 ANI통신 등 인도 매체가 보도했다.

‘메시 껴안고 광란의 질주’ 후 사지 붙들려 나간 10대, 결국…”경기관람 금지”
중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호주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난입해 리오넬 메시를 포옹한 10대 관중에게 구류 처분이 내려졌다고 중국신문사가 16일 보도했다. 이 관중은 1년 동안 체육관 출입,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하지 못한다.

남미 콜롬비아 경찰이 사업가를 체포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가 적발 위기에 놓이자 지폐를 삼켜 응급실로 향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이 경찰관은 “나는 아무것도 받은 게 없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가슴 부분에 손을 대며 괴로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를 지켜보던 수사관은 “병원에 데려가야 할 것 같다”라고 한다. 응급실로 이송된 경찰관의 목에서는 10만페소 1장, 5만페소 8장 등 총 9장의 지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만들어진 지 3000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마치 새것처럼 보이는 청동검이 독일에서 발굴돼 고고학계의 이목이 쏠렸다.
이 청동검은 지난주 뉘른베르크와 슈투트가르트 사이에 있는 남부 도시 뇌르틀링겐에서 출토됐다. 역사유적보존실(BLfD)은 이 청동검이 청동기 시대 중반인 기원전 14세기 말의 유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수박+멜론’ 동시에 드세요”…중국서 이색 과일 등장
수박과 멜론을 반반 접목시킨 신기한 모양의 과일이 개발됐다고 주장하는 사진이 중국 소셜미디어 등장해 화제다. 16일 극목신문 등 중국 매체들은 최근 중국의 한 농민이 직접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수박 반, 멜론 반 형태의 이전에 없던 이색 과일 품종을 집중 보도했다.

이번 주말 수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태양계의 5개 행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현상이 발생한다.
16일 CBS 방송은 천문학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스타 워크’를 인용해 17일 새벽 5개 행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행성 정렬’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