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이번엔 美 애틀랜타 도심 병원서 총격…1명 사망·4명 부상
미국에서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병원이 타깃이 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찰은 이날 애틀랜타 도심의 한 병원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 사건 직후 시민들에게 실내 대피령을 내려 한때 애틀랜타 도심 전체가 마비됐고, 2시간 후인 오후 3시께 대피령을 해제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도 총격 직후 한인 동포 및 여행객들에게 총격 현장 인근에 접근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살다가 ‘별 빚’ 지게 될 줄이야”···美 스타벅스에 무슨 일?
미국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일부 사용자들에게 스타벅스가 음료 주문 시 제공하는 리워드인 ‘별(Star)’이 마이너스로 적립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일부 스타벅스 앱 사용자들의 계정에서 스타벅스 리워드 ‘별’이 마이너스로 적립됐다.
미국 스타벅스의 경우 고객이 지불한 1달러당 1~2개의 별을 고객의 앱에 적립한다.
미 의회, ‘동남아산 태양광 부품’ 관세면제 반대 결의
동남아 4개국에서 생산된 태양광 패널 등에 2년간 관세를 면제한다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정책이 의회의 반대에 직면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4개국산 태양전지 및 모듈 등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철회하도록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파월 “디폴트 시 연준 美경제 보호 못해”…백악관도 실업 우려
미국 정부가 밝힌 디폴트(채무 불이행) 가능 일자인 내달 1일을 한 달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디폴트 시 연준이 미국 경제를 지킬 수 없다며 해결을 촉구했다.
3일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디폴트 시) 우리는 미지의 영역에 들어설 것”이라면서 “미국 경제에 매우 불확실하고 부정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美FTC “메타, 미성년자 데이터로 수익 창출 금지해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3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적절한 미성년자 보호 기능을 시행하지 않는다며 제재 강화에 나섰다.
미국 CNN,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FTC는 이날 독립적인 조사를 통해 메타가 개인정보 보호 합의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메타는 2019년 개인정보 보호 관행에 대한 FTC의 조사에 따라 50억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美 ISW “크렘린 드론 테러, 러 자작극으로 보여”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3일 크렘린궁에 대한 무인기(드론) 테러 공격은 러시아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ISW는 “크렘린에 대한 드론 공격은 러시아에 의해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공격은 내부적으로 수행됐고 계획적으로 진행됐음을 나타내는 몇 가지 지표(가 있다)”고 밝혔다.
美연준 금리 0.25%P 또 인상…한미 금리차 역대최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동시에 지난해부터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을 마무리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연준은 성명을 통해 은행 위기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다는 점 때문에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준은 성명을 통해 금리 인상 행보를 마무리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美, 삼성·SK 中공장 장비반입 허용 1년 연장 검토”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중국 공장으로 미국산 장비를 수출·반입할 수 있는 기간을 1년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은 FT에 “미국이 최근 이들 한국 업체가 적어도 1년 더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 추가 유예를 받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美 SEC “자산 2조 넘는 헤지펀드, 손실 72시간 이내 의무 보고”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대형 헤지펀드의 손실 보고 의무를 신설했다.
월스트리트의 ‘특급’ 기밀 정보로 여겨지던 헤지펀드의 투자 실패를 신속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의미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EC는 운용자산 15억달러(1조 9920억) 이상의 대형 헤지펀드는 손실이 발생하면 72시간 이내 금융당국에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하는 내용의 감독규정을 예고했다.
맥도날드, 10살 아이 새벽 2시까지 일 시키고 돈도 안줬다
미국 켄터키주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10살 아이들이 새벽 2시까지 근무하는 등 불법 아동 노동 실태가 드러났다. 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켄터키, 인디애나, 메릴랜드, 오하이오 주에서 62개 식당을 운영하는 3개의 맥도날드 가맹점(바우어 푸드 LLC, 아치웨이 리치우드 LLC, 벨 레스토랑 그룹 I LLC)에서 어린이 305명의 불법 노동 실태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바우어 푸드 LLC는 16세 미만 미성년자 24명을 고용해 법정 근무시간을 초과해 일을 시켰다. 10세 어린이 2명이 고용됐지만 급여를 받지 못했고 가끔 새벽 2시까지 일했다. 어린이들은 음식 준비, 매장 청소, 드라이브 스루 접객, 계산대 조작 등 사실상 모든 업무를 맡았다. 두 어린이 중 한 명은 16세 미만 노동자에게는 금지된 튀김기도 사용했다.
<한국소식>
이재명, 돈봉투 사건 질문에 “태영호는?” 반문…당내에서도 비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사건’ 대응과 관련, 당 내에서 쓴소리가 나왔다. 민주당은 의혹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대표와 윤관석·이성만 의원을 탈당시키고 ‘쇄신 의원총회’를 열기도 했으나, 당 내 일각에서는 당 차원의 사실관계 조사를 하지 않는 등 이재명 지도부의 초반 대응이 미온적이었고 특히 이 대표가 여당 쪽 정치인들의 비슷한 의혹을 언급하는 식으로 언론 취재에 대응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수공통감염병 감염 없게…”어린이날 야생동물 체험 유의”
어린이날을 맞아 동물원과 야생동물 체험시설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수공통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과 환경부는 4일 인수공통감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준수를 당부했다.
양 기관은 동물 체험형 시설 내 인수공통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련 학회·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예방홍보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의 “서울시, 퀴어축제 광장사용 불허…성소수자 지우는 행위”
정의당은 서울시가 전날(3일) 서울퀴어퍼레이드를 위한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한 것에 대해 “성소수자를 지우는 행위”라고 4일 비판했다.
이재랑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3일 열린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했다고 밝혔다”며 “성소수자를 지우려는 책동에 동조하는 서울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민주당 탈당 임정수 청주시의원, 동료의원 11명 고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임정수 청주시의원이 동료 시의원을 무더기로 경찰에 고소했다.
임 의원은 4일 감금 등의 혐의로 민주당 소속 청주시의원 11명에 대한 고소장을 충북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당시 촬영된 동영상 등을 토대로 11명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동료의원들은 지난해 12월 8일 의원총회 당론을 무시하고 임 의원이 원포인트 임시회(12월 22일)에 ‘나 홀로 등원’한 것을 문제 삼아 도당에 징계청원서를 제출했었다.
제주공항 옆 레포츠공원 ‘사용료’ 논란…결국 억대 소송전 비화
용담레포츠공원과 이호게이트볼장 사용에 대한 9억원대 변상금 처분이 결국 소송전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제주시는 용담2동장과 이호동장이 지난 3월 제주지방항공청을 상대로 ‘변상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용담레포츠공원과 이호게이트볼장의 무상 사용 기한이 지난 2013년 종료돼 사용료 부과 의무가 생겼지만, 관리청인 항공청이 10년 가까이 이에 대한 고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신원식 “文정권, 5년간 177조 대미 퍼주기… ‘최악의 호갱외교’”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문재인정부가 1323억달러(약 177조원)의 대미 퍼주기 외교를 해놓고 정작 8조원의 투자를 유치한 윤석열정부의 성과를 폄훼한다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은 지난 임기 동안 5번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이 같은 금액의 대미 투자와 물품 구매를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국내로 유치한 뚜렷한 투자 성과는 2021년 미국 바이오기업 싸이티바의 5250만달러(약 700억원)이 전부라고 말했다.
박광온 “쉬운 것부터 합의” 정우택 “뭐든지 힘으로 하면 문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4일 취임 인사차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예방했다.
두 사람은 이날 만남에서 여야 간 대화를 통해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정 부의장과 박 원내대표는 정치의 품격을 높여야 한다는 데도 공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정치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은 뼈아프다”며 “제도를 통해서든, 정치 문화를 통해서든 개선할 여지가 많은데 여야가 함께 노력해야 희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치 재개 한다면…TK 30.5% “지지한다” 48% “부정적”
박근혜(71) 전 대통령이 정치활동을 재개할 경우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대구·경북에서 30%를 넘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인 에브리씨앤알이 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정치적 행보를 할 경우 어떻게 평가하겠나’는 질문에 대구·경북(TK) 응답자의 30.5%가 지지의사를 밝혔다. 반면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47.9%에 달해 아직까지는 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6%였다.
尹, 어린이들 손잡고 120년 금단의 땅 입장…”취임때 마음 되새겨”
120년간 ‘금단의 땅’으로 묶여 있던 용산기지 일부가 용산 어린이정원으로 4일 일반에 개방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용산 어린이 정원 개방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어린이정원 개방 행사에서 축사했다.
이어 “이번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통해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졌다”며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을 가꾸고 국민과의 소통 접점을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현 방통위원 “법제처, 최민희 결격여부 해석 내놔야”
방송통신위원회 김현 상임위원은 법제처를 향해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으로 추천한 최민희 전 의원의 결격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조속히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앞서 이달 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두현(국민의힘) 의원실에서는 최 전 의원이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직을 지낸 것이 방통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지 등과 관련, 방통위에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세계소식>
“미얀마 군정이 사면한 정치범, 대부분 만기출소 앞둔 수감자”
미얀마 군사정권에 의해 지난 3일 사면된 정치범 2천153명 대부분이 형기가 얼마 남지 않은 수감자들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와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은 전날 사면된 정치범들에 대해 “형법 505조 a항 선동죄 위반으로 복역 중이었던 수감자들”이라며 “2021년 미얀마 군사 쿠데타 반대 시위로 수감된 청년들로 대부분이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호주도 셰일가스 생산하나…노던준주, 수압파쇄법 사용 승인
호주 북부의 노던준주(NT) 정부가 비탈루 빈지 지역에서 수압파쇄법 사용을 승인하면서 셰일가스 개발 가능성이 열렸다.
4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나타샤 파일스 NT총리는 “5년간의 연구와 과학적 조사 결과 135개의 권고 사항을 이행할 경우 비탈루 분지에서 수압파쇄법을 사용하더라도 환경적 위험이 상당히 완화될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며 수압파쇄법을 이용한 프로젝트의 길을 터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노동절 여행시장 회복에 고무…코로나 이전 수준 웃돌아
중국에서 5일간 이어진 노동절 연휴 기간 국내 여행객 수와 관광 수입이 모두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웃돌았다. 여행 시장이 완전히 되살아 나면서 올해 내수 확대와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도 커지는 분위기다.
시대가 어느 땐데…”찰스 3세에게 무릎 꿇어” 충성맹세 논란
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에서 왕을 향한 대중의 ‘충성 맹세’ 프로그램이 포함되는 것에 대해 영국 내 일부 시민단체들이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대관식을 집전하는 영국 국교회 최고 수장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 측은 30일 대관식 세부 내용을 공개하면서 찰스 3세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오마주(경의) 의식 때 캔터베리 대주교, 윌리엄 왕세자에 이어서 현장에 있거나 TV로 지켜보는 모든 이들에게 동참을 요청했다.
日시민단체 “기시다 방한시 직접 식민지 지배 반성·사과해야”
일본 시민단체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한국을 방문할 때 일본의 과거 식민지 지배와 관련해 직접 반성과 사죄를 표명하고 강제징용 피해자에게도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은 7∼8일 기시다 총리의 방한에 앞서 4일 이런 내용이 담긴 ‘기시다 총리는 자신의 말로 하라, 식민지 지배의 반성과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사죄를’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中, 반중 성향 중국계 캐나다 하원의원 2년간 뒷조사했다”
캐나다 제1야당의 중국계 하원의원이 중국 정부로부터 감시를 받아 왔다는 캐나다 정보기관 문서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 시각)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수당의 마이클 청 하원의원이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중국 정보기관의 위협 공작 대상으로 지목돼 본인은 물론 그의 중국 내 친척까지 정보 수집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토 “러시아, 서방 해저 케이블 공격 땐 전 세계 인터넷·금융거래 치명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 국가들에 피해를 주기 위해 유럽과 북미의 핵심 해저 인프라에 대한 사보타주(파괴공작)를 시도할 수 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보 당국자가 경고했다.
“탈레반 집권 2년간 아프간 언론사 300여개 폐쇄…5천여명 실직”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현지 언론사 300여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에 따르면 탈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하기 전만 하더라도 현지에는 547개 언론사가 활동했고 언론인 수도 1만1천857명에 달했다.
하지만 탈레반 재집권 후 미디어 인프라가 급속히 붕괴한 것이다.
탈레반은 20년 만에 아프간을 다시 장악한 후 여성 인권 존중, 포용적 정부 구성 등 여러 유화책을 발표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
총선 열기 태국, 투표일에 주류판매 금지한다
태국에서 총선을 앞두고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 정부가 총선 사전투표일과 본투표일에 모두 24시간씩 술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4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경찰청은 사전투표일 전날인 6일 오후 6시부터 사전투표 당일인 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주류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총선 본투표일인 14일에도 전날 오후 6시부터 당일 오후 6시까지 주류 판매가 금지될 예정이다.
“모나리자의 배경은 토스카나주 로미토 다리”
이탈리아 역사학자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역작 ‘모나리자’ 그림의 배경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었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이탈리아 안사(ANSA)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역사학자 실바노 빈체티는 “다빈치가 모나리자 그림에서 묘사한 다리가 토스카나주 아레초시 라테리나에 있는 ‘로미토 다리’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상으로 5월4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