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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콘서트 ‘고백’ 성황리에 마쳐!


한국의 인기 가수중에 하나인 백지영씨가 워싱턴을 방문하여 콘서트를 가졌다.
5년전 터보와 함께 공연한 이후 두번째 방문한 백지영씨는 “다시 얼굴을 보고 공연을 못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얼굴을 보고 공연을 하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갖춘 백지영씨는 등장하면서 격렬한 댄스곡에 맞춰서 3곡을 연달아 불렀고 관객들을 열광에 차게 했다. 이어 차분하게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한 백지영씨는 “워싱턴은 너무 아름답고 다시오고 싶은 곳이다. 오늘 공연장을 꽉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가능하면 내년에도 오고 싶다고 했다” 이어 발라드 곡으로 노래를 이어 갔고 관객들은 함께 따라부르며 호흡을 맞춰 갔고 백지영을 환호 했다.

중간에 관객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할수 있는 분에게 상품으로 부산에 있는 호텔의 숙박권을 증정한다고 하여 여러명이 노래를 불렀고 한사람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왔다며 노래를 하여 상품권을 받았고 또 한사람은 노래를 하여 13장의 숙박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통크게 상품을 증정한 백지영씨는 주는 기쁨도 있다. 다음에는 더욱 많은 선물을 준비 하겠다”고 하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노래방 기계를 가져와 미리 준비된 신청곡을 무작위로 불렀고 뒷쪽의 관객석으로 등장하여 일일이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어주며 인사를 하여 팬서비스를 했다. 이어 준비된 자신의 히트곡들을 불렀고 앵콜을 연달아 세곡을 부른후에 모든 콘서트를 마쳤다. 이후 나머지 관객들 중 미리 백지영씨와 사진 찍는 것을 신청한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백지영씨의 가창력에 놀랐고 춤솜씨에 더욱 환호성을 부르고 댄스곡이 나올때는 모드 함께 일어서서 춤과 노래를 불러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백지영씨는 가능한 다음 기회에 다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아쉬운 공연을 마쳤다. 이날 자신의 히트곡중 총맞은 것 처럼, 사랑안해등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