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리회장은 Taste of Annandale (애난데일의 맛)행사가 오는 4월29일 (토요일)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탐데이비스 드라이브 선상에서 펼쳐지는것을 준비하는 모임을 가지고 준비위원들과의 2차 미팅을 했다.
행사의 시작은 5K 마라톤대회가 오전9시30분에 시작되면서 시작을 알리고 이어 각종 행사와 먹거리 축제가 열리게 된다.
이날 행사는 푸드 트럭과 하루종일 라이브 엔터테인컨트, 비어가든, 어린이 놀리터, 펫콘테스트, Chili cook-off행사, 그리고 경찰 헿리곱터등이 등장해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프로그램등을 준비한다.
행사준비모임은 7일 2차 준비 모임이 있었고 참석 못하는 행사 관계자들은 줌으로 참석 했다.
행사준비모임에서 행사 홍보를 위해 플라이어 제작과 텔레문도 스페니시 방송의 홍보, 그리고 참석 하는 사람들에게 페이스 페인팅, 비이비 시팅등을 제공하고 봉사자들에게는 봉사증명서를 발급해서 주며 봉사자 아이디카드도 제작하여 알아 보기 쉽게 하며 장소는 애난데일 곰바우 식당앞 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한국 측 참여자로는 스티브리 워싱턴 한인회장과 고은정씨가 참석했다.
하이유에스 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