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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모닝뉴스브리핑

4월5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尹, 美 상·하원서 연설…27일 예정-블룸버그

윤석열 대통령이 4월 미국 국빈 방문 중 미국 상·하원 합동 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도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상·하원 합동 연설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통령 중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은 모두 6차례 있었다.


美 바이오 투자 ‘빈익빈부익부’…200억 미만이거나 1600억 이상

지난 3월 한 달 동안 미국 내 바이오기업이 모금한 투자금액이 18억달러(약 2조3625억원)를 넘겼지만, 일부 기업들에 투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미국 바이오센추리는 3월 한 달간 미국 내 바이오기업 13곳이 약 18억달러를 조달해 지난 1분기에 미국 내 바이오기업이 유치한 투자액은 총 39라운드(투자단계)에 걸쳐 4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11~14일 아일랜드 방문…고조부 고향도 찾을 예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14일 벨파스트 협정(성금요일 협정) 25주년 기념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한다.
벨파스트 협정이란 1998년 북아일랜드 분쟁을 봉합하기 위해 영국, 북아일랜드, 아일랜드공화국 간 체결된 협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먼저 11~12일 이틀간 북아일랜드를 방문한 뒤, 14일까지 선조들의 고향인 아일랜드 라우스 주와 메이요 주를 찾는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세기 미국으로 이주한 아일랜드인의 후손이다.


어릴때 안 바른 사람 있을까…‘발암물질’ 소송 11조원 배상할 듯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발암 논란을 일으킨 자사 베이비파우더 제품의 제조물 책임에 대한 배상금으로 89억달러(약 11조7000억원)를 내겠다고 제안했다. 이번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제조물 책임에 따른 손해 배상금으로는 기록적인 액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J은 제품에 대한 법적 책임 문제를 다루기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 LTL매니지먼트LLC(LTL)의 파산보호를 재신청하면서 이러한 배상 계획안의 승인을 법원에 요청했다.


檢 비난 쏟아낸 트럼프, 재판선 굳은 얼굴로 아홉 단어만 말해 [美 역대 대통령 사상 첫 기소]

“무죄요(Not Guilty).”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기소돼 4일 오후 2시30분쯤 뉴욕 맨해튼 형사법정에 자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발언은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제기한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美 임대용 아파트 매입액 금융위기 후 최대 감소

지난 1분기 미국 임대용 아파트 매입액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크게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얼어붙은 미국 부동산 시장 투자 심리가 최근 중소은행 파산 사태 영향으로 더욱 급격하게 얼어붙은 탓이다.
올해 미국에서는 약 50만 채에 달하는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으로, 이는 1986년 이후 40년여 만에 가장 많은 공급량이기 때문에 투자자들 역시 내년까지는 아파트 구매에 신중할 것으로 WSJ는 내다봤다.


GM “사무직 5000명 자발적인 명예퇴직 신청”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는 임직원 약 5000명이 자발적인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GM은 이번 명예퇴직으로 2024년까지 비용 절감 목표액인 20억달러(약 2조6000억원)의 절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GM은 지난달 5년 이상 근무한 미국의 모든 사무직 사원에게 명예퇴직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뉴욕 이어 조지아 검찰도 기소?…트럼프 사법리스크 ‘첩첩산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혐의로 뉴욕 법정에 선 가운데 조지아 주정부가 현재 수사 중인 ‘선거 결과 개입’ 등 다른 혐의들이 그의 차기 대선 가도에 더 큰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루된 형사 사건 중 기소 절차에 가장 임박한 것은 2020년 대선 결과에 개입하려고 했던 혐의다.


“아마존·구글 힘 빼면 중국만 이득”…美, 빅테크 규제 ‘없던 일로’

아마존·구글·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를 정조준했던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정책이 별다른 성과 없이 흐지부지될 전망이다.
미국은 지난해 주요 빅테크 규제법안을 모두 폐기한 뒤 규제의 총구를 틱톡·핀둬둬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기고 있다.
유럽이 아마존·구글 등 특정 플랫폼에 대해 사전 금지 행위를 지정한 디지털시장법(DMA)에 이어 미국까지 빅테크 규제 행렬에 동참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美고용 둔화에 되살아난 ‘R의 공포’…Fed, 긴축 마침표 찍나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경기선행지표인 ISM제조업지수가 지난 3월 약 3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진 데다 기업들의 2월 구인 건수가 1년9개월 만에 1000만 건 밑으로 떨어진 여파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에도 튼튼했던 고용시장이 지난달 은행 위기 전부터 둔화됐다는 신호가 나타난 것이다. 은행 파산으로 금융시장이 한 차례 충격받은 상황에서 고용 둔화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Fed가 ‘긴축 사이클’을 끝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국소식>
한달만에 또 온 美 전략폭격기 B-52H…한국 F-35와 연합훈련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H가 한 달 만에 한반도로 다시 출동해 우리 공군 전투기와 연합공중훈련을 펼쳤다. 북한이 전술 핵탄두를 대거 공개한 지 8일만이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미 공군의 B-52H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전투기와 미군 F-35B·F-16 전투기도 참가했다.


‘야 단독처리→대통령 거부권’…정치 실종에 ‘제2의 양곡법 대치’ 반복 우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돌려보낸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재투표와 재발의 준비로 맞불을 놓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쟁점 법안을 또 밀어붙이면 거부권을 다시 건의하겠단 뜻을 내비치면서 ‘제2 양곡법 대치’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尹대통령, 홍성 등 10곳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충남 홍성군 등 최근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큰 피해를 본 10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해당 지역은 홍성군 외 충남 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다.


“응급실 찾다가 죽겠어요”…중증응급센터 크게 늘린다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중증응급의료센터를 40개에서 60개로 확충하기로 했다. 5일 당정은 국회에서 ‘소아·응급·비대면 의료 대책 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확충 계획은 향후 결정될 예정이지만 예산과 인력 등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김의장, 美하원 외교위 방한단 만찬…한미의원연맹 창설 강조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마이클 매콜 위원장 등 방한 중인 미 하원 외교위 여야 의원단과 만찬을 하고 올해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를 위해 삼성·SK·현대차·LG 등 한국 기업이 진출한 미국내 지역의 상·하원 의원과 한국 관련 친목·연구단체 의원 등을 중심으로 미한의원연맹이 연내에 창설되도록 매콜 위원장의 관심과 협조를 촉구했다.


조승래, ‘우주전략본부 설치법’ 발의…”대통령 직속 권한 강화해야”

정부의 우주항공청 특별법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5일 우주항공청 대신 대통령 직속의 우주전략본부를 설치해 권한과 기능을 강화하자는 이른바 ‘우주전략본부 설치법’을 발의했다.
법안은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대통령이 맡고, 위원회 산하에 총괄 조정기구인 우주전략본부를 설치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또다시 광주 가는 전두환 손자…“피해자들 상처와 한 깊어”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5·18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사죄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가 오는 10일 광주를 재방문해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겠다고 밝혔다. 5일 5·18 부상자회가 공개한 전씨의 입장문에 따르면 그는 “10일부터 광주에 상주하며 오월 어머님들과 광주 시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드리고 저와 제 가족의 죄를 사죄드리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자들의 상처와 한이 너무 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제가 한두 번 찾아뵌다고 응어리진 마음이 풀어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안민석 “총선 지면 尹 대통령 부부 감옥갈 것”…與 “도 넘는 막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지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취지로 말해 막말 논란이 일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의 막말은 총선에서 승리만 한다면 대한민국 사법질서를 또다시 자신의 마음대로 흔들겠다는 속내를 그대로 내보이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라면 어떠한 막말도 이재명 대표를 구할 수는 없다”고 꼬집었다.


“학폭 가해자 반드시 불이익”… 취업때까지 기록 보존 검토

당정이 현재 대학교 수시에만 반영되는 학교폭력 가해 기록을 정시까지 확대 반영하기로 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남은 중대한 학교폭력에 관한 기록의 보존 기간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관련 당정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이태규 국회 교육위 여당 간사, 장동혁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고 정부 측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장상윤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한동훈 “정상적인 질문엔 정상적으로 답변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답변 태도에 대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받고 “정상적인 질문을 하실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답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소식>
남아공 ‘전력난 대응’ 국가재난사태 종료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전력난 대응을 위해 지난 2월 9일 선포한 국가재난사태를 5일(현지시간) 종료했다.
남아공 협치·전통부는 이날 성명에서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의 코시엔초 라모코파 전기부 장관 임명이 전기 공급 개선의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골적으로 北 편드는 中…‘쌍중단’ 쏙 빼고 기존 입장마저 번복

중국이 지난달 러시아와 정상회담 이후 내놓은 공동성명에서 북핵 관련 기존 입장인 쌍중단·쌍궤병행(북한 도발과 한·미 연합훈련의 동시 중단 및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와 미·북 협상의 동시 진행) 중 ‘쌍중단’을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책연구기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3월 북한경제리뷰 중 주재우 경희대 교수는 ‘제14차 전국인민대표자대회 이후 중국의 외교 행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지난달 가진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쌍중단’, 즉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한미 연합훈련을 동시에 중단하라는 표현을 넣지 않은 것에 주목했다.


러, 핀란드 나토 가입에 “시간 걸려도 필요한 모든 조처할 것”

러시아가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공식 가입에 대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며 연일 비난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핀란드의 나토 가입은 유럽의 안보를 증진하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에 위협을 제기한다”고 주장했다.


“나를 범죄자로 몰아”…호주 정치인, ‘챗GPT’ 고소 예고

호주의 한 정치인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개발한 오픈AI 대상으로 명예훼손 관련 법적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이 실제로 진행되면 생성형 AI에 대한 첫 명예훼손 소송 사례가 될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호주 햅번 샤이어의 브라이언 후드 시장이 오픈AI를 대상으로 명예훼손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찾은 마크롱…우크라전 중재 논의할 듯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중국을 찾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을 위해 중국의 역할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 도착 직후 “러시아와의 긴밀한 관계를 고려할 때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중국과의 대화가 (평화를 위해) 필수”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엘리제궁)은 기자들에게 “중국은 어떤 식으로든 (우크라이나) 분쟁에 즉각적이고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국가”라고 설명했다.


흰바지女에만 빨간 스프레이 ‘칙’…태국 ‘엽기 테러’

태국에서 바지에 붉은 스프레이 테러를 당했다는 여성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5일(한국시간) 태국 현지 매체 더타이거는 “방콕의 방나 지역에서 지나가는 여성의 바지에 별다른 이유 없이 붉은 페인트를 뿌리는 남성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한 피해자는 문제의 남성이 술병을 들고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했고, 또 다른 피해자는 남성이 밝은색 바지를 입고 혼자 다니는 여성들만 공격하는 것 같다고 했다.


우크라간 독일 부총리 “독일 무기지원 늦어져 부끄러워” 사과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이 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독일의 무기 지원이 늦어진 데 대해 사과했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경제사절단과 동반해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하베크 부총리는 “독일은 이제 무기 지원을 하고 있지만, 너무 오래 걸렸고, 너무 늦었다”면서 “모든 독일 정치가가 같은 생각은 아니겠지만, 참으로 부끄럽다”고 밝혔다.


“한 눈으로 자유를 보겠다” 시위 중 실명한 이란 청년들의 결의

지난해 9월 히잡 미착용을 이유로 여대생이 구금됐다 끝내 목숨을 잃은 ‘마흐사 아미니 의문사 사건’ 이후 이란에선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위에 참여했다가 정부 진압대가 발사한 총탄에 한쪽 눈을 잃은 이란 청년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서로 연대하며 저항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동예루살렘 성지갈등 후 무력 충돌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3월 23일∼4월20일)과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대 명절인 유월절(4월 5일∼22일)이 겹치는 첫날인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과 이스라엘 유대인의 최대명절인 유월절이 겹치는 첫날에 벌어진 양측의 무력 충돌은 동예루살렘의 이슬람교 3대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됐다.


일본정부 ‘조선인 B·C급 전범’ 배상 외면 68년…”명백한 차별”

태평양전쟁 때 일제에 동원됐다가 전범으로 처벌받은 조선인 ‘B·C급 전범’ 피해자 단체가 5일 일본 정부와 국회에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배상을 위한 입법을 촉구했다.
B·C급 전범 피해자 단체인 동진회의 박래홍 회장은 이날 도쿄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열린 ‘외국적 B·C급 전범문제 해결을 위한 조기 입법을 바라는 모임’ 행사에 참석해 일본 정부가 동진회 결성 68년이 지나도록 문제 해결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상으로 4월5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