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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인기와 충돌하는 러시아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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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 모닝뉴스브리핑

3월1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미군, 러시아 전투기 무인기 충돌 주장 동영상 공개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와 각축을 벌이다가 미군 무인기(드론)가 추락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사건 당시 동영상을 공개하며 러시아를 비판했다.
앞서 지난 14일 미국은 “러시아 수호이(Su-27) 2대가 흑해의 국제공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미군 무인 정찰기 엠큐(MQ)-9를 상대로 안전하지 않고 전문적이지 않은 가로막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 1대가 엠큐-9의 프로펠러와 충돌해, 결국 무인기가 국제수역에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美 임산부 사망 40% 급증, 56년래 최악…”코로나19 영향”

미국에서 임신 중 숨지거나 출산 직후 사망한 여성의 수가 급증하면서 모성사망률이 5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모성사망률은 2019년 10만명당 20명, 2020년 10만명당 24명을 거쳐 2021년에는 10만명당 33명으로 치솟았고, 이는 196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코로나19 유행 이전에도 미국은 선진국 중 최악의 모성사망률을 보여왔다.


FBI에 붙잡힌 40대 한인 킬러…소지품서 ‘노인 가면’도 등장

살인 청부 의뢰받고 행동에 나선 40대 한인 남성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에게 붙잡혔다.
지난 9일 FBI는 “의뢰비 5만달러(약 6560만원)를 받고 청부살인을 하려 한 혐의를 받는 현국 코르시악(Hyunkook Korsiak·41)이 지난 8일 뉴욕주 태리타운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번쩍, 쿵’…강도 폭행당한 美 행인, 내던져져 ‘하반신 마비’

미국 텍사스주 길거리에서 노상강도를 당한 여성이 범인에게 집어던져져 하반신이 마비됐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4일 거액의 돈을 인출한 후 노상강도를 당한 눙 쯔엉(44)이 하반신 마비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범인이 돈을 인출하는 쯔엉을 목격한 이후 쇼핑센터까지 미행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공개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에서, 강도는 쯔엉을 덮쳐 쓰러트린 후 떨어진 물건을 들고 달아나려 했다.


“美, 틱톡에 中 창업자 지분 매각 요구…안 팔면 사용금지”

미국 정부가 틱톡의 중국 창업자 보유 지분을 매각하라고 요구했다.
틱톡은 미국 정부의 통보에 대해 “국가 안보가 목적이라면 지분 매각은 해결책이 못 된다. 창업자 지분 소유권이 바뀐다고 해서 데이터 흐름이나 접근권까지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美, 핫라인 가동 …”고의 충돌한 러, 실수 말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사진)이 15일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의 고의 충돌에 따라 미국 무인기(드론)가 추락한 사건과 관련해 “국제 영공에서 러시아 조종사들에 의한 공격적이고 위험하며 안전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비판하면서 러시아를 향해 “실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 하원 대표단, 한달 만에 또 대만 방문…”초당적 지지 신호”

미국 하원 ‘미국과 중국공산당 간 전략 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미·중 전략경쟁특위)’ 소속 의원들이 한 달 만에 또 대만을 방문했다.
앞서 로 칸나(민주) 하원의원과 토니 곤잘레스(공화) 하원의원을 비롯한 미·중 전략경쟁특위 소속 의원 4명은 지난달 19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해 차이 총통을 면담하고 미국과 대만 간 안보 및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美싱크탱크 “러 우크라 공격 둔화…하루 100회→30회”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공세가 최근 들어 상당히 둔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전문가들이 평가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15일 우크라이나 전황에 관한 정기 보고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전반적인 작전 속도가 이전 주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로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에서 러시아군의 공세를 성공적으로 저지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남부 자포리자 방면에서 반격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美금융당국, SVB·시그니처은행 매각입찰…인수자 17일까지 접수

미국 금융당국이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투자은행(IB) 파이퍼 샌들러를 이들 은행 매각을 위한 경쟁입찰 주관사로 정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美 애리조나서 유해물질 실은 화물열차 탈선…유출은 확인 안 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유해물질을 싣고 달리던 화물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후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 접경지역인 애리조나주 모하비 카운티에서 유해물질을 실은 화물열차가 탈선했다.
아니타 모르텐센 모하비 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은 유해물질 유출은 보고되지 않았다며 총 몇 량이 탈선했는지, 어떤 화학물질을 싣고 있었는지도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소식>
尹 “징용배상 구상권 상정 안 해”…기시다 “韓재단 판결금 지급”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문제와 관련해 “(일본 피고 기업에 대한) 구상권 행사는 상정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구상권에 대한 일본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한·일, 안보협력 강화…불안정했던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6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일 정상회담 이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 북한이 또다시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와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한국 대통령실과 일본 총리실 간 직접 소통 채널을 신설해 정상급에서 경제안보 사안을 다루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 윤 대통령 또 지시에 갈팡질팡

노동시간 개편안을 놓고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새로운 지시를 내놓고 있다. 재검토 지시를 내린 지 이틀 만에 오늘은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면서 새로운 기준까지 제시했다. 여론의 반발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수정을 지시한 건데, 현장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민주당 “또 한번의 외교참사…이 정도면 선물을 넘어 조공”

더불어민주당은 16일 한·일정상회담을 두고 “또 한번의 외교참사다. 받은 것은 하나도 없고 내주기만 한 회담”이라고 비판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굴종외교로 점철된 한·일정상회담은 국민께 수치심만 안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민주당 강성지지층 선긋기? “너무 늦었고 약해”

더불어민주당이 수박 7적 포스터 작성자 고발 등 강성 지지층의 극단적 행위와 거리를 두거나 자제를 요청하며 당내 소통에 나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동안 묵인하다 이제와서 “알리바이 만드는 수준으로는 안 된다”, “너무 늦고 약하다”, “단호하고 비장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정성 없는 생색내기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대전시 지난해 조출생률·합계 출산율·결혼 늘었다

다른 연령층 대비 출산과 혼인 비중이 높은 30대가 대전에 순유입되면서 지난해 조출생률과 합계출산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늘었다.
전국적으로 혼인 건수가 11년째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전은 혼인 건수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국면 속 대전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충북(5.2%) 다음으로 가장 높은 혼인건수 증가율을 보였다.


‘文정부 특보’ 문정인 세종硏 이사장 공식 사임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16일 세종연구소를 운영하는 세종 재단법인에 따르면 이달 14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문 이사장의 사의가 수용됐다.
문재인 정부 시기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을 지내기도 한 문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연구소 임원진 및 평연구원들과의 회의 뒤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공석이 된 이사장직은 신임 이사장이 선출되기 전까지 이상현 세종연구소장이 업무를 대행한다.


여야, 선거제 개편안 논의 없이 “전원위 참석한다”

여야가 16일 일제히 의원총회를 열고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안한 선거제도 개편 논의를 위한 전원위원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개편안 논의를 미뤄 오는 23일 전원위에서 토론할 선거제도 개편안이 압축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 정개특위가 17일까지 이 중 2가지 결의안을 마련하면 23일 선거제 논의를 위한 전원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전원위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당 차원의 선거제도 개편안은 내놓지 않았다.


경찰은 ‘국방부 압수수색’…천공은 광양 매화마을에 나타났다, 왜?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역술가 천공이 15일 오후 매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광양 섬진강 매화마을에 나타나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천공은 이날 오후 5시 40분쯤 지인 30여명과 함께 고급 외제 승용차 2대에 나눠 타고 광양 다압면 섬진마을 청매실농원을 방문했다.
이 시각은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대통령 관저 이전 ‘천공 개입 의혹’과 관련 국방부를 압수수색을 마친 지 불과 두세 시간이 지난 뒤다.


끓기도 전 식는 김기현 연포탕? 비주류 “말 않는 게 나아…진정성 문제”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경선 기간부터 구호로 내세운 연포탕(연대·포용·탕평)이 ‘끓기도 전에 식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여당이 용산의 ‘여의도 출장소’로 전락한다는 지적엔 “수직적 당청 관계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김 대표가 그런 것에 끌려갈 분이 아니다”고 일부 선긋기도 했다.


<세계소식>
영국도 정부 업무 기기에서 틱톡 사용 금지 발표할 듯

영국도 정부 업무용 휴대전화 등 기기에서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앱 사용을 금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BBC와 스카이뉴스 등은 16일(현지시간) 올리버 다우든 내각부 장관이 이날 의회에서 각료와 공무원들의 기기에서 틱톡 앱 사용 금지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틱톡은 사용자 정보를 중국 정부에 건넨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에 작년 말부터 미국, EU, 캐나다, 벨기에 등에서 틱톡 앱을 금지하는 조치가 잇따랐다.


싱가포르 고령 펭귄들, 백내장·렌즈 삽입 수술 받아

싱가포르의 수의학계가 고령 펭귄들에게 백내장 수술과 안구 렌즈 삽입술을 진행해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N·CBS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동물보호단체 ‘만다이 야생생물 보호(Mandai Wildlife Reserve)’는 전날 성명을 통해 서부 주롱 지역의 ‘주롱 새공원’에 사는 펭귄 6마리가 두 달 전 백내장 수술을 받았으며 이 중 3마리는 안구 렌즈 삽입술도 받았다고 밝혔다.


투르크국가기구 정상들, 앙카라서 회담…인도적 지원 논의

튀르키예와 카자흐스탄 등 투르크어권 국가 정상들이 1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투르크국가기구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아제르탁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아제르바이잔의 대통령 등 투르크국가기구 정상들은 이번 회담에서 튀르키예 대지진 여파와 인도적 지원 등을 논의한다.
그는 또 “이번 정상회담에서 유사한 재난이 다른 국가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시스템 창설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초신성 폭발을 앞둔 대형 별의 찰나…”초기 우주의 비밀 밝힌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하 ‘웹’)이 이번에는 초신성 폭발 직전, ‘볼프-레이에’ 별을 포착했다.
대형 별 중 일부만이 초신성으로 폭발하기 직전 일시적으로 폭발하는 단계를 거치는데, 이를 ‘볼프-레이에'(Wolf-Rayet·WR)라고 부른다.
짧은 시간, 일부만 일어나는 드문 볼프-레이에 별이 웹에 포착된 것이다.
앞서 허블망원경도 수십년 전 볼프-레이에 별을 포착한 바 있지만, 이번에 웹이 포착한 것만큼 상세한 내용을 담지는 못했다.


러, 핀란드·스웨덴 나토가입 추진에 “우리는 위협한 적 없다”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위해 회원국 튀르키예 방문에 나서자 러시아는 자신들은 위협을 가한 적이 없다며 재차 유감을 표명했다.
16일(현지시간) 타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핀란드·스웨덴의 나토 가입 추진에 대해 “러시아는 이들 국가와 어떤 분쟁도 없기 때문에 이들 국가를 위협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고 말했다.


프랑스 상원, 연금개혁 최종법안 채택…오후 하원 표결

프랑스 상원이 16일(현지시간) 정년 연장을 골자로 하는 연금 개혁 최종 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전날 양원 동수 위원회가 마련한 최종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93표, 반대 114표, 기권 38표로 가결했다고 BFM 방송이 전했다.
최종안에는 정년을 현행 62세에서 2030년까지 점진적으로 64세로 연장한다는 정부가 제출한 원안이 반영됐다.
연금 개혁에 우호적인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을 어렵지 않게 통과한 연금 개혁법 최종안은 이날 오후 하원에서도 표결한다.


“리비아서 무기급 농축우라늄 11.2㎏ 제조 가능 천연우라늄 2.5t 사라져”

전쟁으로 폐허가 된 리비아의 한 부지에 보관돼 있던 천연우라늄 2.5t이 사라졌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16일 밝혔다.
그러나 기술적 수단과 장비를 갖춘 그룹이 천연 우라늄 1t을 얻을 경우 5.6㎏의 무기급 농축 우라늄으로 정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멕시코, ‘개고기 타코’ 가능성에 발칵… 동물병원서 사체 대거 나와

멕시코의 한 수의사가 타코 식당에 개와 고양이 사체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멕시코 매체 엘라도는 “멕시코 (중앙부에 위치한) 산루이스포토시주 한 동물병원에서 개와 고양이 사체가 대거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출동한 경찰은 부패가 상당 기간 진행된 개와 고양이 사체를 대거 발견했다.
경찰은 해당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수의사가 죽은 개와 고양이 사체를 인근 타코 가게에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있다.


폴란드 “러 간첩단 일망타진…철도·공항 파괴공작 준비 혐의”

폴란드가 철도와 공항에서 파괴공작을 준비해온 혐의를 받는 러시아 간첩단을 일망타진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영 라디오방송사인 RMF FM은 전날 폴란드 보안당국이 러시아를 위해 폴란드에서 정보활동을 해온 혐의를 받는 간첩단 6명을 붙잡았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정보기관을 위해 일하는 이들은 폴란드 남부 주요 철도망과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을 공급하는 주요 환승 지점인 제슈프 인근 자시온카 공항에 비밀 카메라를 설치, 감시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까지 번진 뱅크런 공포…국제유가 급락·금값은 상승세

세계 9대 투자은행(IB)으로 꼽히는 크레디트스위스가 한때 파산 위기로 몰리면서 글로벌 국제유가 급락과 안전자산 선호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공포 상황에서 벌어지는 전형적인 현상들이 속속 나타나는 중이다.
미국 CNN 방송은 이날 유럽 금융시장 위기를 보도하며 “크레디트스위스와 실리콘밸리은행(SVB)은 엄밀히 말하면 별개의 사건이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군중심리는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이상으로 3월1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