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6일 주일 오후5시부터 챈틀리소재 크라이스스커뮤니티교회(담임 양경욱 목사)에서 설립7주년 감사 및 장로, 권사 임직예배가 있었다.
예배는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양경욱 목사의 개회선언, 김연만 장로의 대표기도, CCC교회의 모든임직자들의 찬양, 김원기 목사(코어 공동체 대표)의 설교(본문 시편 40편1-4절), 합심기도후에 2부 순서로 임직식이 진행됐다.
임직자는 장로-월터 앤더슨, 권사-김신정, 김은정이며 임직 서약에 이어 참석 목사들의 안수기도 후에 양경묵 목사의 공포로 임직이 이뤄졌다.
축사는 김찬영 목사(워싱턴 교역자회 회장), 권면사는 최준호 선교사, 이어 영상축하메세지로 탄자니아 조강식 선교사, 뉴져지 사랑과진리교회 벤자민 오목사가 했고 특별 순서로 CCC교회 중고등부의 찬양과율동이 이 있었다. 원터앤더슨 장로의 답사와 장도용 이희경 전도사의 파송식 이후 손형식 목사(워싱턴 필그림 교회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날 김원기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본질이 무엇인가? 라며 성어거스틴의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 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주라’는 말을 전하며 예수 믿는 것이 힘들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예수 믿고 부모와 멀어졌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셨다. 임직자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라”고 권면했다.
김찬영목사는 축사에서 “성도님들과 임직자들을 축하한다 본을 보이는 임직자가 되고 선한믿음을 증거하라”고 했다.
최준호 선교사는 권면사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라”고 했다.
양경욱 목사는 “하나님께서 지금의 모든 것을 이뤄 주셨다 항상 감사하며 더욱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하며 부흥성장해 가는 교회가 되겠다”고 했다.
장로 임직을 받는 월터 앤더슨 장로는 답사에서 “훌륭한 교회에서 안수받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 감사한다 항상 하나님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길을 따르겠다”고 했다.
이날 임직식에는 약150여명이 참석해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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