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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청춘합창단 들어보셨나요?


워싱톤 청춘합창단은 2017년에 창단된 혼성합창단으로 올해 5월에 있을 제2회 연주회를 위해 준비에 열중이다.

단원의 평균 연령은 65세로, 은퇴 전 후 삶을 노래와 합창으로 더욱 풍요하길 원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10월 제1회 연주회를 성황리에 끝낸 청춘합창단은 온세계를 암흑으로 이끈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탁월한 지휘자의 끊임없는 열정으로 Virtual Choirs를 시작하여 pandemic 동안 4곡을 you tube에 올리기도했다.

한국 청춘합창단의 단원 중 한사람이 단원으로 입단하면서 한국의 청춘합창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워싱턴청춘합창단은 팬데믹의 끝을 보면서 단원이 증가하고 새롭게 리허설을 시작하면서 성공적인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한인 노인봉사회 주최 “설날행사”에도 참석하여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청춘합창단은 한달에 두 번 (매달 2째 4째)토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센터빌 연합감리교회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으며 일년 회비는 300불이고 단장, 총무, 재무, 친교부장, 지휘자, 반주자로 구성되어 있다.

조향옥 단장은 “노래와 같이 삶을 아름답게 보내고 싶은 분은 언제나 환영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

지휘 문제성, 반주 장은주. 문의 전화는 703-895-7410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