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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 참석한 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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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사가 미주이민한인의 역사다”… 미주한인재단, 120주년 행사 진행 보고회 개최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박로사)는 27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식당 연회실에서 제18회 미주한인의 날 행사 및 미주 이민 120주년 행사 진행 보고회를 개초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수경 부회장의 사회로 박로사 회장의 환영사, 홍보영상 상영과 질의, 권세중 총영사 격려사, 다큐멘터리 상영, 진민재 PD에게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로사 회장은 “미주한인의 날과 함께 이민 120주년 기념 행사의 주제는 이민의 이야기이다. 이민 선조들의 삶을 담으려고 한다”면서 함께 참여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로사박 회장

권세중 총영사는 “힘든 가운데서도 이렇게 귀한 한인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영사관에서도 적극 도와주겠다.”고 했다.

이어 짧은 홍보영상은 SNS로 알리기 쉽고 흥미롭게 만들어 졌고 다큐멘터리는 약25분의 상영 시간에 워싱턴 이민 사회의 역사를 함축성 있게 담아 냈다.

좌로부터 정수경, 미셀이, 정세권, 로사박, 권세중, 이은애, 진민재(호칭 생략)

영상에서 미국이민의 역사를 말하며 대한제국 공사관이 구입되고 워싱턴 지역의 이민의 역사가 소수의 유학생과 정부 관료 등이 주축이 되어 시작되고 교회를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모여 지금의 워싱턴 지역 한인 사회가 이뤄 짐을 다뤘다.

1949년 1월 22명이 모여서 시작된 워싱턴 한인 사회는 교회를 가야 이민 생활과 유학 생활이 쉬워진다는 것 때문에 교회에 모이기 시작했고 점차 교회학교가 한국학교로 변화가 됐고 YMCSA, YWCA등이 주축이 되어 젊은 사람들이 모이고 토마스제퍼슨 기념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는 등 많은 수의 한인들이 함께 모여 워싱턴 사회의 근간을 이루었음을 다뤘다.

다큐멘터리에서 지역 사회에 오랜 올드 타이머들이 출연하여 한인 사회를 회고했고 지금은 각계 각층에서 미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워싱턴 일원에 한인 타운이 형성되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자랑스러운 한인으로써 자부 심을 가지게 하는 지금이 됐다. 한국 문화는 미국 사회에서 문화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동해 병기, 커뮤니티센터 건립, 한국전 추모의 벽 건립 등을 다루면서 미국속의 한국을 만들고 살아가고 있다.” 고 다큐멘터리에서는 말 하고 있다.

이날 상영이 끝난 후 참석한 사람들의 박수와 잘 만들었다.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수작이라는 평을 들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