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가 2022성탄음악회를 열고 주님 탄생의 기쁨을 찬양으로 노래했다.
4일 오후 워싱턴 필그림교회(담임 오중석 목사)에서 열린 음악회는 워싱턴 지역의 7개 교회와 단체가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총무 김택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성탄축하예배는 최재종 목사(서기)의 기도 오중석 목사의 설교 가 있었다.
오 목사는 마태복음 1장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의 말씀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셨다. 우리도 이와 같이 이웃에게 베풀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2부 성탄축하 음악회는 워싱턴 성광교회, 휄로싶교회, 그레이스 사모합칭단,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워싱턴몽골리안교회, 워싱턴필그림교회, 연합합창등으로 진행됐다.
헌금 찬양으로는 워싱턴 소리청(단장 김은수)가 주님을 찬양하라는 국악찬양을 했고 헌금기도는 부총무인 전찬선 목사가 했다.
심대식 회장은 감사인사에서 “함께 찬양하며 모여 주님께 영광올려 드린 것을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린다.”고 했다. 축도는 김재동 목사(교협30대 회장)가 했다.
한편 교협은 2023년 1월 9일 신년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