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김재학 목사) 11월 정기모임이 지난 7일(월) 워싱턴동산교회(담임 김범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1부 개회 예배에 이석해 목사의 설교(야곱의 신앙고백/창48:15-16), 2부 김범수 목사 연구자료 발표, 3부 회무 처리를 했다.
김범수 목사는 에베소교회를 중심으로(요한계시록2:1-7) “팬데믹 이후의 종말론적 목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에베소교회는 세속주의를 멀리한 교회이지만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이기에 현대 교회는 교회의 거룩함을 굳건히 최선을 다해 all in 하여 가정을 지키는 아버지와 같은 교회의 모습을 가져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처럼 어머니가 자녀들을 모든 것 희생하여 all out 하듯이 덮어주고 참아주는 사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연구발표 및 회무처리 후에는 점심 친교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내달 12월 5일(월)에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또한 2023년 1월 16(월)-18(수)에 윌리엄스버그에서 대면으로 신년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 : 301-991-9129(원장 김재학 목사), 512-660-8378(총무 이택래 목사)